김지혜, 쌍둥이 조산 위험에 응급실行..."37주 채워야 한다" 눈물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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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1b6cbf000f0d209b80bce8328bafdd347bacb850693321d09c185512346c61" dmcf-pid="yrBPpWP37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100613581kuer.jpg" data-org-width="700" dmcf-mid="P6cCo6Cn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100613581kue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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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0d5337c259601e2f4024de1c06b3831615a572538f9431588d0a17aa0994e1" dmcf-pid="WmbQUYQ03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들 조산 위험에 급히 입원했다. </p>
          <p contents-hash="86fd4499ea6e59daac8908302cfa344d18bec605fdb9be6339a19b3f8c94c6a5" dmcf-pid="YsKxuGxpFF" dmcf-ptype="general">1일 김지혜는 "응급실 왔어요. 배가 하루종일 뭉치고 딱딱하고 태동이 너무 세고</p>
          <p contents-hash="bb5552aa16bf141a116fb7fd5b553ab5ce54a15538eb60cfb2dfc09701568552" dmcf-pid="GFowe9wM7t" dmcf-ptype="general">뭔가 평소랑 다르게 많이 아프더라구요"라며 응급실에 오게 된 경위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84336917c81a9c9d45a4998632d9ead6f8991bd0f7679aa29df6baea1a7ea4b0" dmcf-pid="H3grd2rRp1"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병원 전화했더니 당장 오라고 하셔서 병원행입니다.."라며 속상해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15b00154adaf8e76417984b3e5ceee099f25808f850aa2ab5d352d7d2771b24" dmcf-pid="X0amJVme35"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아직은 안된다 둥이들아. 나오지마아. 37주 채워야된다"라며 불안해 했다. </p>
          <p contents-hash="e122c34b8eabd4cce3da0626319133177b94c11b3629c06aabce6aea05cddd14" dmcf-pid="ZpNsifsduZ"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이미 이전에도 조산 위기를 겪은 터라 더욱 불안한 상황. 또한 최근 김지혜는 "경부 길이가 짧다고 한다. 쌍둥이 산모의 최대의 고민은 경부 길이. 25주차에 벌써 오다니. 한 달 전에 3.6이었는데 오늘 2.6"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92b8bce69120adcc4e973536acfbaff5ff22e0fad713514e4dfbfcd46a18be1f" dmcf-pid="5UjOn4OJFX"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일주일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외출하지말고 누워 있으라는 처방 받았다"며 "일주일 누워 있다가 차도 없으면 다음주 입원해야 한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8bde43a356e255fa4b91ec357ff60e52c02ab9245172781c062717792a74b1d6" dmcf-pid="1uAIL8Ii7H"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p>
          <p contents-hash="d2221736f110b31ce34c61e94746c63f64c7f17d7192e28947cc0e26a26e3100" dmcf-pid="t7cCo6CnpG" dmcf-ptype="general">특히 김지혜는 지난달 임신 중 낙상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1f5da759df388bf1276acfebcea5f3643350a5c1306f1fd8d09e9d11bfb38450" dmcf-pid="FzkhgPhL7Y"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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