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12세 연하 예비신부는 ‘광저우 여신’ 원자현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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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원자현. 사진 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today/20250902095709832dayt.jpg" data-org-width="700" dmcf-mid="Gc6M5h2X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today/20250902095709832da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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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수, 원자현. 사진 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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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윤정수(51)와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원자현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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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3c1caa6d42111cee9a69717c0af97482cc8b727c0338d4438b02c5eb5ef1394" dmcf-pid="5gFUrLXD1q"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지난 달 방송을 통해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최근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고 직접 전했다. 결혼식은 오는 11월 말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치러진다.</p>
          <p contents-hash="6d6f0ad6a56b44348ffad7d7a5ea12d568ae9eb4f7a0b19aafb664a3af8c9dd5" dmcf-pid="1a3umoZwYz" dmcf-ptype="general">2일 YTN star는 “윤정수의 신부는 KBS 리포터와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하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리며 주목받은 원자현”이라고 보도했다. 원자현은 ‘스포츠 하이라이트’, ‘분데스리가 쇼’ 등 여러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597280c00fbc51f8bcd4d15edab86e88cfbaa8e021a47a62906bb0611b05ef49" dmcf-pid="tN07sg5rZ7" dmcf-ptype="general">2015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뒤 피트니스 모델로 전향했고, 2017년부터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d57cb24c9703dd6d945f23f6626101cec5750c85fd14bccd1492fbfbe22cb6e9" dmcf-pid="FRYZNxSg1u"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아내와는 10년 전부터 알던 동생 사이였고, 몇 달 전부터 급속히 가까워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02c98e6a92b76dffcd5690e7cf0ecde3577a96184d051942d2045b1095fb5ca" dmcf-pid="3eG5jMvatU"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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