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장동윤에 “앞으로 더 기대되는 배우” 극찬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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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61df0bfdec9b4ddb1b7dbc675f249b878e411dc7a8a16b2f31abab5da96042" dmcf-pid="0pAXaQlo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현정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donga/20250902095728603cabo.png" data-org-width="1600" dmcf-mid="FxaYL8Ii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donga/20250902095728603cab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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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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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현정이 후배 장동윤의 ‘연기’에 대해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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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b581b3315c964d4c5bab2dcd187a3b6f1b136caa984dc1477a72d8be6606d4" dmcf-pid="Ug3R1lVZUE" dmcf-ptype="general">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20여 년 전 잡힌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출소한 뒤 모방 범죄가 발생하면서 사건 해결을 위해 형사가 평생 증오한 엄마이자 살인마와 공조 수사를 벌이는 범죄 스릴러다.</p>
          <p contents-hash="9ac4bfc076422db20971ae9674f191e30b26b1ce6b2491d45089c1851e78d2ea" dmcf-pid="ua0etSf53k" dmcf-ptype="general">극 중 고현정은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장동윤은 형사 차수열 역을 맡았다. 모순된 관계 속에서 치열한 감정을 오가는 두 인물은 의심과 분노, 닮음과 대립, 공조와 갈등을 겪으며 긴장감을 극대화한다.</p>
          <p contents-hash="78e0a031f0f485a7ff8dc91a661e0eaab2632f173fb521906766926c0f5079c9" dmcf-pid="7NpdFv417c"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장동윤에 대해 “연기에 대한 열정과 진심이 크다. 적당한 타협이 없는 배우라 생각한다. 매 신마다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장동윤이기에 차수열 역이 완벽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096d9e81486d61a050bf8a14b7c618e4e99607f6da044d14b7f344ccbae417c1" dmcf-pid="zjUJ3T8tzA" dmcf-ptype="general">이에 장동윤은 “고현정 선배님과의 케미는 굉장히 좋았다. 배려해 주신 덕분에 긴장을 내려놓고 연기할 수 있었다. 힘을 빼고 연기하시는데도 폭발적인 에너지가 있었다. 옆에서 보며 본받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존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3ea4b5f3fd009bd32cc0cd70e6418498b0b7902185a7aea4725400b81320d0e" dmcf-pid="qAui0y6Fzj" dmcf-ptype="general">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호흡을 맞춘 두 배우는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고현정과 장동윤의 치열한 연기 열전은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Bc7npWP3FN"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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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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