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K팝 히트메이커 서용배 손잡고 컴백

작성일 09-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여자친구·오렌지캬라멜 히트곡 작곡가<br>신곡 일부 최초 공개… 캐논 변주곡 눈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P9pWP3mp">
          <p contents-hash="d95dbf3099c8de384a1179a0c4abe59c07c7a6f8506c0e3a7767609bd49ea279" dmcf-pid="qjQ2UYQ0r0"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K팝 대표 히트메이커 서용배 작곡가와 손잡고 새 앨범을 준비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101fc55c0f04c2845b358f00e8310c1ca2dd11fe42d2a8f3f7344934ec2cad" dmcf-pid="BAxVuGxpD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포켓돌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Edaily/20250902094640693brbj.jpg" data-org-width="670" dmcf-mid="7ZDaRKDx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Edaily/20250902094640693brb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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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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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a05901eae4280fa1dd542f36933f5f8bf12fcd5e77361d66584f410dbb427d8" dmcf-pid="bo4BFv41sF" dmcf-ptype="general">
           2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립스틱’,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서용배 작곡가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다이아, 아이즈원, 트와이스, 프로미스나인 등과도 협업하며 K팝 대표 작곡가로 자리매김해왔다.
          </div>
          <p contents-hash="c0f1e11eb35433d27b9d1dfb6e7c2761c016b7619b317cb1bfa7affaf1729fcf" dmcf-pid="Kg8b3T8tOt" dmcf-ptype="general">포켓돌스튜디오 공식 영상을 통해 서용배가 참여한 신곡의 일부가 최초 공개됐다. 캐논 변주를 활용한 경쾌한 멜로디가 공개되자 팬들은 BAE173의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대한 기대를 한층 키웠다. 특히 가사 중 ‘단 하루 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 ‘단 하루 단 하루만 네 남자친구라 해줄래’ 같은 직설적이면서도 중독성 강한 문구가 눈길을 끈다. 청량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그룹 여자친구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ae4b7174933df6bc956311523757642b38241b3a79f7e45a653688a87db98997" dmcf-pid="9a6K0y6Fr1" dmcf-ptype="general">이번 신보는 기존 BAE173의 색깔과는 또 다른 음악적 전환점을 마련할 전망이다. 서용배 작곡가와의 만남이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b087dc8099b63fdf9c7475978c6c73fbe2d2a0687c87f9f97f76032322b37bd9" dmcf-pid="2NP9pWP3s5"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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