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뇌까지 전이”…원더걸스 유빈, 가족 투병 사실 고백 작성일 09-0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o7lc0CI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b249fe2a122bd4a6d8a6ad200857aa50bca1b1c6867547a61a7a5c2b859d66" dmcf-pid="WsJ0Oa1mr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원더걸스 유빈이 가족의 투병 사실을 알리며 청원에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 사진=MK스포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bn/20250902093610511txww.jpg" data-org-width="500" dmcf-mid="xSqCJVmeO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bn/20250902093610511tx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원더걸스 유빈이 가족의 투병 사실을 알리며 청원에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 사진=MK스포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bbe8f4d6d14dcc23424ce3b11ba240f23bf8de0bca1a5f56bcc9075c8d45de" dmcf-pid="YOipINtswf" dmcf-ptype="general">그룹 원더걸스 유빈이 가족의 투병 사실을 알리며 청원에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p> <p contents-hash="179a993bf74b11cd017d8a1457d14db97b752772fcff1f2addb6da7a70bfafd8" dmcf-pid="GInUCjFOmV" dmcf-ptype="general">유빈은 1일 SNS를 통해 “저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안타까운 일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bd25fd39ba31d34b325704771dc4ed43184589849cbd89b35e05d9791a020407" dmcf-pid="HCLuhA3II2" dmcf-ptype="general">그는 “큰언니가 2020년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힘겹게 치료를 이어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24년에는 뇌까지 전이되어 하루하루 고통스러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e27cd101424fa9045601782fef4647ef80e4139220db2ab116b9ce4db30f610" dmcf-pid="Xho7lc0CE9" dmcf-ptype="general">이어 “다행히 효과적인 치료제를 어렵게 찾아내었지만,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가 너무나 힘든 상황이다. 언니를 조금이라도 지키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8c33b52f5ad7f426d10c17713213447200e8f2e75578cb53c45b87d1d9ad47f" dmcf-pid="ZlgzSkphmK" dmcf-ptype="general">그는 “이번 일은 저희 가족의 문제만이 아니라, 앞으로 유방암 환우분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느냐와도 연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부디 작은 손길이라도 보태주셔서, 많은 환자분들이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청원 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87ed8652f20eb4ee25069cc7102b0c6b4475622022316497cde9b8a99a7a699" dmcf-pid="5SaqvEUlrb" dmcf-ptype="general">유빈이 동의를 요청한 국민청원 글은 ‘유방암 뇌전이 치료제 투키사(투카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및 신속한 처리 요청에 관한 청원’이다.</p> <p contents-hash="c1c114d220465c1749940b612cc2fd2012ef43f8c63bfa019b33affc56f72870" dmcf-pid="1vNBTDuSIB" dmcf-ptype="general">청원자는 “감당할 수 없는 비급여 약값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이 치료제를 사용하지 못하거나 이미 치료 중인 환자도 치료를 중단할 위기“라며 “국가가 허가한 생명의 약을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경제적 사유로 피눈물을 흘리며 강제로 포기하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투키사’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간절히 청원한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062a10052d4f74f7e112c5a603249c18b44e92835ba1d1c68b030152eb21ed24" dmcf-pid="tTjbyw7vDq"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dc2440223a4470000e9d82fcc6c0c38b29d1e0cfbff6701d7fa7862817435284" dmcf-pid="FyAKWrzTwz"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버터플라이’ 김태희로 완성됐다! 09-02 다음 '돌싱포맨' 김준호, 차태현 얼굴 보자마자 "왜 축의금 3만 원 냈냐" 추궁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