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준, 전업작가 된 이유 있었네 “의사로 큰 돈 벌어본 적 없어”(아침마당)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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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092441090adqm.jpg" data-org-width="1000" dmcf-mid="BEK7ufsd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092441090ad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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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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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9FaiJc0Cho"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02942ed1115798a857dbb7b526ade9ff0c7b07528c5f1e5bb37897bea5fa234b" dmcf-pid="23NnikphhL" dmcf-ptype="general">이낙준 작가가 전문의와 전업작가로서의 수입을 비교했다.</p>
          <p contents-hash="225948e726471e879160110a9c0ab02da31a0057535e6e49bc0bb0602597fbf5" dmcf-pid="V0jLnEUlWn" dmcf-ptype="general">9월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겸 웹소설 작가 이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e302be5bd942a68d83a4652187072dde2ec1c360ad51f51f6413579ff94c23a" dmcf-pid="fpAoLDuShi" dmcf-ptype="general">이낙준 작가는 "의사와 전업작가 중 수입적으로 어떤 게 더 낫나"라는 질문에 "결혼도 했고 아이도 둘이나 있으니까 건사해야 한다. 갑자기 (전업작가로) 갈 수는 없는 거고 어느 정도 상황을 보면서 전업으로 간 것"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6939ea1aa3e56e5c9a2815a5301d9a9a971c578e4629839d760158b24fc269c" dmcf-pid="4Ucgow7vSJ" dmcf-ptype="general">이어 "제 의사로서의 커리어를 보면 인턴 5년, 군의관 3년, 페이닥터 2년 했는데 의사로서 큰 돈을 벌어본 적은 없다. 그래서 수익만 따졌을 때는 전업작가가 높기는 하다. 의사로 일할 때는 1년에 하루 쉬어서 육아에서도 (아내와) 삐그덕거리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부분에서 자유로워지니까"라며 만족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8175a0771e08466cf2e095d911d354bea122e0f452649a28cd4e3b235f0226a1" dmcf-pid="8ukagrzTC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67ENamqyh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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