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장동윤 찍었다..."열정과 진심있는 점이 매력" [사마귀] 작성일 09-0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L15zA8r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a55dc9f3c65434e75df16130cfee8a3a2f98550b0445896350902860f1537e" dmcf-pid="ZOot1qc6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극중 엄마와 아들 역을 맡은 고현정과 장동윤./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092614462kmrn.jpg" data-org-width="640" dmcf-mid="HzvP6nHE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092614462km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극중 엄마와 아들 역을 맡은 고현정과 장동윤./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033018314863dff2bac33aa2e3d9ffad488d3ebdff27449a5020180041e824" dmcf-pid="540NamqyD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배우 고현정이 후배 장동윤의 열정과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38967d7c9977c46dc0bca5752eb97c28beee568ff7609c95241935ee38d485bd" dmcf-pid="18pjNsBWDC"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고현정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라며 함께 연기를 한 것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고, 장동윤은 그런 고현정에게 "본받고 싶은 배우"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6196d44d53b82e497773cc4f9b1cfd96df020dc24cfd61e998283facc959ee16" dmcf-pid="t6UAjObYrI" dmcf-ptype="general">SBS 금토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과 장동윤이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로 만난다.</p> <p contents-hash="868332090ba82b2246533f87239a9c7a052ea4c9404e5e7714b317c7a4f3ca2e" dmcf-pid="FPucAIKGDO" dmcf-ptype="general">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물이다. </p> <p contents-hash="b15971fd2a32fca72081305b9f8cae6cae34233643a8ae2f8023f6d1fc26231e" dmcf-pid="3Q7kcC9Hms" dmcf-ptype="general">특히 드라마는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이라는 역대급 관계성의 주인공들을 통해 시청자에게 심장이 멎을 듯한 긴장감은 물론 가슴이 묵직해지는 메시지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연기력X화제성 다 잡는 두 배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뭉쳤다. 막강 열연을 펼친 두 배우에게 직접 물었다. 함께 연기하며 느낀 서로의 호흡, 배우로서 서로의 매력과 장점 등에 대해.</p> <p contents-hash="3b982c31216b92b9a3d5f42b609edcdee9dfd234b6a784d904b915dfcb70e0a0" dmcf-pid="0xzEkh2XIm" dmcf-ptype="general">먼저 고현정은 장동윤에 대해 “연기에 대해 뜨거운 열정과 진심을 가진 배우고, 이러한 점이 장동윤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장동윤 배우 사전에는 ‘적당한 타협’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았다. 매 신 최고의 결과물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선명하게 기억난다. 현장에서 맞추는 호흡이 쌓일 때마다 장동윤 배우였기에 차수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배우로서 그가 지닌 뛰어난 역량에 감탄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라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975ed726d97d960b9b7afe61af298a57772da366a0099f2bcc6b6b5181faac1d" dmcf-pid="pMqDElVZIr" dmcf-ptype="general">선배로서 고현정이 후배 장동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면, 후배 장동윤은 곁에서 지켜본 선배 고현정에게 끝없이 놀라고 감사함을 느꼈다.</p> <p contents-hash="b748c6093785126aba2df8e7fb9a48d1c7e975d767b4e364745777b69610fb50" dmcf-pid="URBwDSf5sw" dmcf-ptype="general">장동윤은 “고현정 선배님과의 케미는 굉장히 좋았다. 선배님께서 마치 제가 선배인 것처럼 배려해 주셔서 감사했다. 선배님의 연기를 기대하고 긴장도 하면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는데 한 번씩 터져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에 정말 놀랐다. 힘을 빼고 연기하시는데도 기발하면서 압도적이었다. 곁에서 보면서 정말 본받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송희, 디싱 ‘그 길이 인생이더라’ 발매 09-02 다음 ‘첫사랑을위하여’ 최윤지, 첫 주연작 OST 직접 불렀다!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