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필, 하인 꾀돌이로 독보적 존재감…첫 사극 합격 작성일 09-0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00ow7vl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ffa852177f5fd2ff09308e1c2859b2b7bb472572e7b407e4110b7fcb7ba941" dmcf-pid="5IppgrzT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재필 / 사진=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 연: 그날 밤, 종이 되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today/20250902091739145ovre.jpg" data-org-width="600" dmcf-mid="XpLLXuNf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today/20250902091739145ov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재필 / 사진=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 연: 그날 밤, 종이 되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3dc1f92f8a68906f5a90f96ef5bb7af62aa237eb5144904486448c15ddb453" dmcf-pid="1CUUamqyT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유재필이 첫 사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p> <p contents-hash="1c401fd83e8971a10813d440683c20813df008ae8741ec299e4a5984426e0bdf" dmcf-pid="thuuNsBWyN" dmcf-ptype="general">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의 신작 '연: 그날 밤, 종이 되다'는 사랑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종'이 되기를 자처한 남자 하연우의 복수극이자 운명적 로맨스를 그린 감성 숏폼 드라마다.</p> <p contents-hash="398fabaad871568d5a88918b5aeb33a649b407320d90008393d22a1d2a21f40a" dmcf-pid="Fl77jObYha" dmcf-ptype="general">유재필은 극 중에서 하연우가 복수를 위해 무너뜨리고자 하는 '벽'가문의 하인 '꾀돌이' 역을 맡았다. 그는 "어디 신참 주제에 대감마님 침소에 청소하러 드는 겨?"라는 대사를 사극에 딱 맞는 톤으로 살리며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1ce3b607921ffe00ec32abbd3744e960f237d6115bf5c629b01c9d132a382a2c" dmcf-pid="3SzzAIKGyg" dmcf-ptype="general">첫 사극 도전에 나선 유재필은 개성 넘치는 연기와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재미와 몰입을 동시에 끌어냈다. 특히 씬 스틸러로서 활약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주요 반전 포인트 역시 유재필을 통해 전개되며 숏폼 드라마 특유의 빠른 전개 속에서 풍부한 표정과 감정 표현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dbafde184d05122b540e923a078b26e6200a1f0ba94bee9740f8c441a8cf1d16" dmcf-pid="0vqqcC9HCo" dmcf-ptype="general">유재필은 '나의 해리에게', '나미브', '사계의 봄', '당신의 맛' 등 여러 작품에 특별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또한 유쾌한 매력을 바탕으로 MC는 물론, 가수 활동까지 확장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연기와 예능, 음악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유재필의 향후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542b91f3e92e2f04e0f6b82ff24e904ea778b7670dd58d67b7ee3705a63ee454" dmcf-pid="pTBBkh2XT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200만 구독' 쯔양, 고정예능 첫 도전 "개인방송 7년 가끔 쓸쓸해" ('어튈라') 09-02 다음 "손흥민만 믿었는데"···EPL 중계에 4200억 쏟아부은 쿠팡 '울상'·애플은 '활짝'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