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정구 이수진, 실업연맹 추계 대회 단식-단체전 2관왕 등극 작성일 09-02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9/02/0004061667_001_20250902091008445.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단식까지 2관왕에 오른 이수진(왼쪽 3번째) 등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옥천군청 선수들이 기념 촬영한 모습.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em></span><br>소프트테니스(정구) 여자 국가대표 출신 이수진(옥천군청)이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 추계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br><br>이수진은 1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실내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2025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여자 단식 결승에서 김서지(안성시청)를 눌렀다. 게임 스코어 4 대 1 승리로 정상에 등극했다.<br><br>앞서 열린 단체전까지 이수진은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전날 옥천군청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부산 사하구청을 2 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남자 단식에서는 진희윤(문경시청)이 결승에서 김형근(음성군청)을 4 대 2로 꺾었다. 진희윤은 4강전에서 팀 동료 김기효를 4 대 1로 누른 기세를 몰아 우승까지 이뤄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9/02/0004061667_002_20250902091008488.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단체전 우승을 거둔 순천시청 선수들. 연맹</em></span><br>전날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순천시청이 수원시청을 2 대 1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순천시청은 4강전에서 홈팀인 순창군청을 눌렀다.<br><br>순창군청은 여자 복식에서 하야시다 리코(일본)-김채희가 김민주-이수민(iM뱅크)을 5 대 3으로 꺾고 우승하며 위안을 삼았다. 남자 복식에서는 이도근-김현수(대전동구청)가 이현수-서범길(대구체육회)을 5 대 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br> <br><br> 관련자료 이전 수십조 아세안 해저케이블 시장에 'LS전선 쌍두마차' 뜬다 09-02 다음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 3연속 우승 도전…옌니 꺾고 LPBA 32강행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