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트라이’ 계모임 계주는 윤재찬...도망 가면 찾아갈 것” (인터뷰) 작성일 09-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UNY0o9iE"> <p contents-hash="65a7861d59ace1258a15ec385dd9e580e79643b01af5e1fed046931a211a7a83" dmcf-pid="UGujGpg2Jk" dmcf-ptype="general">배우 김요한이 ‘트라이’ 속 럭비부 부원들과의 절친한 우정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bdc55874db655a72aa5b9b026a4be683952cd1b7966e6a4f9753ffd77f0c84d" dmcf-pid="uH7AHUaVJc"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최근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종영 인터뷰에서 럭비부 부원으로 합을 맞춘 김이준, 이수찬, 윤재찬, 황성빈, 우민규, 조한결과의 우정에 대해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200194a9395bbbf1c3c78881cb0b382c729f451bfc47d6244e59d85f8da3512f" dmcf-pid="7XzcXuNfRA" dmcf-ptype="general">“럭비부 부원들과는 친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말문을 연 김요한은 “첫 만남이 대본이 아니라 운동장이었다. 럭비부끼리 처음 만나 연습을 했고, 첫 연습이 끝난 뒤 다 같이 샤워를 했다. 시작부터 모든 걸 보여주고 시작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66571145cd921ecd22e6d937f74d7d3eb3a7787ceeb4549d6487659dfff9c4" dmcf-pid="zZqkZ7j4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요한은 최근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종영 인터뷰에서 럭비부 부원으로 합을 맞춘 김이준, 이수찬, 윤재찬, 황성빈, 우민규, 조한결과의 우정에 대해 털어놓았다. / 사진=위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ksports/20250902090610789suhu.jpg" data-org-width="600" dmcf-mid="0ctnS5dz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ksports/20250902090610789su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요한은 최근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종영 인터뷰에서 럭비부 부원으로 합을 맞춘 김이준, 이수찬, 윤재찬, 황성빈, 우민규, 조한결과의 우정에 대해 털어놓았다. / 사진=위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215461c13ff7702ce2e9b3bdb6e116d8cff43d674d2f4b7aecd7d0954135e13" dmcf-pid="q5BE5zA8dN" dmcf-ptype="general"> 김요한은 “단합도 많이 했다. 밥도 많이 먹고, 술도 한 잔 다 같이 하고, 그러다 보니 친해질 수밖에 없었다. 촬영 시작하기 전부터 저희는 친해졌고, 그 친함이 좋은 시너지를 냈다”며 “서로의 경계감 없이 이야기를 해주다보니, 연기하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너 해봐’라면서 이야기 해주기도 했다. 애드리브도 자연스러워졌다. 너무 좋은 에너지가 있었던 거 같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73d0f78e2fe1eea033175043792dbb7214906e1e1b16db145b8afab1d6bf6730" dmcf-pid="B1bD1qc6Ma" dmcf-ptype="general">럭비부 단톡방이나 정기 모임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요한은 “물론이다. 단톡방도 있고, 계모임도 있다. 계모임은 사실 처음 한 달에 1~2만 원 정도 모아서 다 같이 놀려 가려고 했다. 그런데 거기에 럭비부만 있는 게 아니라 윤계상 선배님도 계시고 임세미 선배님 등도 계신다. 그렇게 돈을 모으다 보니 굉장히 많이 모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e32f999d52150d338c9ac22d55656fe9b90a052dccd45d40d5ad0014162b94" dmcf-pid="btKwtBkPeg" dmcf-ptype="general">모은 돈으로 어디 갈 생각이냐는 질문에 “다들 스케줄이 안 맞다 보니 아직 쓰지 못하고 있다. 계주는 윤재찬”이라고 밝혔다. 만약 계주가 도망가면 어떡하느냐는 장난스러운 질문에 “날아간다면? 찾아가야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3181690a93e4f7cf6c2a118f62bbeb532cbf9416146c902ee961d70babdf9c3" dmcf-pid="KF9rFbEQeo" dmcf-ptype="general">함께 촬영하면서 럭비부 부원들과 더욱 절친한 관계가 됐다고 알린 김요한은 “다 같이 모여서 드라마 볼 때도 많다. 1화도 그랬고, 이후에도 몇 번 그랬다. 저희집 와서 본 적도 있다. 언젠가는 이준이 형이 톡으로 ‘너희 집으로 보는 걸로 정리됐어’라고 하더라. 내 집인데...막방 전에도 ‘막방은 요한이네서 보는 걸로 정리할게’해서 ‘형은 참 정리를 좋아하는구나’라고 했다”며 “사실 ‘다 같이’가 아니어도 재찬이라든지, 시간이나 상황이 되는 애들 와서 보기도 한다. 사실 같이 봐야 재밌다. 그래서 우리 집에 온다고 하면 ‘됐어, 하지마’이러지만 정작 오면 은근히 좋다. ‘트라이’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많이 얻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b1952dcaf5c44623dceef835c24ef92bdef4ab89db6934c939db07276109ad2" dmcf-pid="9Pg1PLXDLL"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33fed26bf6dfa2bcd3574071a224977df0687126e9635ae37446376734f90b" dmcf-pid="2QatQoZwen"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상훈 “권상우 잘 되고 다음엔 나일 줄 알았는데‥18년 걸려”(아침마당) 09-02 다음 ‘슈돌’ 심형탁 “사야와 결혼? 에몽이 덕분”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