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이시아→이효나, 1차 티저 공개 작성일 09-0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7tz8Iid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7f51c5d2dcb733572c8190e789db22ad457e66a4fe678fe7dbabc6605075c3" dmcf-pid="uwzFq6Cni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친밀한 리플리’ 이시아→이효나, 1차 티저 공개 (제공: 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ntnews/20250902085059403srag.jpg" data-org-width="680" dmcf-mid="3Mb9QoZw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ntnews/20250902085059403sr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친밀한 리플리’ 이시아→이효나, 1차 티저 공개 (제공: KBS 2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a1f1a2577ab3ef9d3486eb790ffa3a5a8c323e89660c66f834a38bd7dcaf17" dmcf-pid="7rq3BPhLJK" dmcf-ptype="general">KBS 2TV 새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 이시아-이일화-이승연-설정환-한기웅-이효나가 환희와 오열, 독설과 울분이 독하게 휘몰아치는 1차 티저 예고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5b8770d4567d8a3b7cb9f336e216210487f83e7da757828621892c9c88d9474" dmcf-pid="zmB0bQloMb" dmcf-ptype="general">오는 9월 22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는 고부 관계로 만난 모녀 리플리가 건향가를 차지하기 위해 거짓말 전쟁을 하는, 발칙하면서도 눈물겨운 인생 역전 분투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46a6546a8976d07d9913fc6a039099f59e58efb3806caf2a123f3ebc305057d9" dmcf-pid="qsbpKxSgRB"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오늘(2일) ‘친밀한 리플리’가 30초 분량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욕망과 천륜, 그 화두에 대해 다루게 될 서사 맛집의 탄생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c5de9741f16934a747b300a306990424267008546c3142ac905382d9e7e7f23e" dmcf-pid="BOKU9Mvanq" dmcf-ptype="general">먼저 ‘1차 티저 영상’은 화려한 붉은색 원숄더 원피스를 입고 살포시 미소를 머금은 채 등장한 차정원(이시아)이 누군가의 뺨을 강하게 때리지만,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도도하게 의자에 앉아 구두 서비스를 받으며 설레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p> <p contents-hash="e08174e270111371d30e2d97c9b1de510e3c58a1edc6494261d452ccc3e7abf7" dmcf-pid="bI9u2RTNRz" dmcf-ptype="general">이어 “아슬아슬하고 언제 들킬지 몰라서 떨리는데”라는 차정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차정원은 “지금 넌 주영채야”라는 주영채의 속삭임에 눈빛이 흔들린다.</p> <p contents-hash="326e899d6ac11f13f39eed95fab7ae3752faa47f3db3f35af28e7c74adc63d2c" dmcf-pid="KC27Veyjn7" dmcf-ptype="general">‘가짜여도 좋다’라는 문구 뒤로, 차정원은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는 주영채(이효나)에게 이끌려 황홀한 파티 현장에 도착하고, 부딪치는 샴페인 잔들 속에서 진세훈(한기웅)과 찰나의 눈 맞춤을 나눈다. 그리고 면접장에서 당당한 미소를 지은 채 앉아 있던 차정원은 주하늘(설정환)에게 벅찬 행복감을 내비친다. </p> <div class="video_frm" dmcf-pid="9hVzfdWAdu"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0627VeyjLf"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0627VeyjLf"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5fJ-CPnSxUI?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8b34034a04eb73a67e72930267155e5e500db2706c8f4bf0d859b0a41318305f" dmcf-pid="2lfq4JYcLU" dmcf-ptype="general">그러나 ‘날아오를 수만 있다면’이라는 문구가 내걸린 후 이내 차정원은 공난숙(이승연)에게 멱살을 잡힌 채 공포를 드러내고, “왜 쟤를 보고 우리 영채라고 하는 걸까”라는 공난숙의 말과 함께 주영채가 공난숙에 의해 물속에 얼굴을 박히고는 비명을 내지른다. </p> <p contents-hash="92d7e31d31f00407a5fe6c78490c0bafa6b547498a696f3cb18fb6631cddaf55" dmcf-pid="VS4B8iGkdp" dmcf-ptype="general">곧이어 “쟨 가짜”라는 주영채의 비아냥과 동시에 차정원이 눈물이 그렁한 채 누군가를 째려보는 모습으로 불길함을 드리운다. 이어 ‘사랑도’라는 문구가 더해지고 진세훈과 깊은 키스를 나누던 차정원이 “영채도 내 거 훔쳤어요”라고 전한 직후 주영채가 한 호텔 방에서 트렁크를 열다 오열을 폭발시킨다. 이에 아랑곳없이 차정원은 “뻔뻔하게 내 축하를 바래”라고 눈물을 흘리며 차가운 분노의 일갈을 던져 긴장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a7a13f5ede22bb1bf47fa93430b6637b3014a9df5d973d470bf1bc194fa3d481" dmcf-pid="fhVzfdWAe0" dmcf-ptype="general">‘우정도, 모두 훔쳤다’라는 문구 뒤로 “도둑년”이라는 말과 동시에 차정원이 한 남자에게 물을 쏟아붓고, 걱정스런 눈빛의 주하늘과 비웃음을 짓는 주영채, 그리고 날카로운 이승연의 시선이 찰나의 순간에 지나가 의문을 일으킨다. </p> <p contents-hash="2fe8dfffaf549496e953fdb5ef2d6b564a9edf34f255066bbf58af40bdb9aaec" dmcf-pid="4lfq4JYci3"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눈가가 촉촉이 젖은 한혜라(이일화)의 타이트샷이 담긴 후 “잘했어. 지금의 넌 주영채야. 차정원이 아니라”라는 차정원의 말에 이어 한혜라와 차정원이 서로를 마주 보고 서 있는 엔딩이 펼쳐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f0b4122eb685fdc425f75821b641bf71b4da7d1e6cee6353ea4cfba7cf4de5fb" dmcf-pid="8S4B8iGkdF"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친밀한 리플리’ 1차 티저를 통해 캐릭터들의 관계성들을 조금씩 담아내려고 했다”라며 “‘친밀한 리플리’는 공력 있는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의 향연이 ‘연기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줄 것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빨려 들어갈 그 시간을 기다려달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0c04b0e8eb2b3a95fd22043d2d28a3a1f77f044cbb4acd8b50395f00d85c84e" dmcf-pid="6v8b6nHEit" dmcf-ptype="general">한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는 오는 9월 22일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8cac1ab5c867cfa78d51c438901d7e0a93d4b9f13780076f6cf1b0ed72efe93" dmcf-pid="PT6KPLXDn1"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자하키, 방글라데시 꺾고 아시아컵 4강 진출 09-02 다음 장원영, 데뷔 7년 만 이상형 밝혔다 “몸 좋은 사람 좋아해” (걍밍경)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