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AI 거버넌스 포털’로 서비스 안전 강화 작성일 09-02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VDs3KDx1E"> <div contents-hash="7f938d5f47912a42f7268cbd5a500b40ff5761df27decf63a6423a3507c53a44" dmcf-pid="HfwO09wM5k" dmcf-ptype="general"> 자체 수립한 AI 거버넌스 원칙 기반 <br>AI 서비스 위험·기회 요인 체계적 분석 <br>이중 검증 체계 구축…생애주기 통합 관리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d4119ecadade058ee9c699d3079a47c7173a1c22a101c0410a2572e479aa08" dmcf-pid="X4rIp2rR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은 자사 AI 기술과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내 ‘AI 거버넌스 포털’을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d/20250902084142077yrya.jpg" data-org-width="1280" dmcf-mid="WgISz8Ii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d/20250902084142077yr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은 자사 AI 기술과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내 ‘AI 거버넌스 포털’을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d6f2ebc8c75d1607639cdf96431e80a3db04761df9b29fcd2830b50c6e1bd7" dmcf-pid="Z8mCUVmeGA"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SK텔레콤은 자사 인공지능(AI)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내 ‘AI 거버넌스 포털’을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p> <p contents-hash="92b9d3a5c445e552df9012344e9cfa81de23430490a6bb4d5d59822a5dfa7367" dmcf-pid="56shufsdHj" dmcf-ptype="general">AI 거버넌스 포털은 SKT가 자체 수립한 AI 거버넌스 원칙 ‘T.H.E. AI’를 기준으로 AI 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T.H.E. AI’는 ▷통신기술 기반의 연결과 신뢰를 의미하는 ‘by Telco’ ▷사람을 위한 다양성과 포용, 인류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하는 ‘for Humanity’ ▷윤리적 가치 중심의 결정 투명성과 윤리적 책임성을 강조하는 ‘with Ethics’의 약자다.</p> <p contents-hash="080f88ebef27a381af14b32cf0d1da76564a8ed7c7cc60159f8c958e3335294f" dmcf-pid="1POl74OJ5N" dmcf-ptype="general">이번에 오픈한 AI 거버넌스 포털의 핵심 기능은 AI 서비스의 위험 및 기회 요인에 대한 분석과 그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다. 위험 및 기회 요인에 대한 분석은 사업팀의 자가진단 영역과 AI 거버넌스팀, 레드팀(Red Team)의 검토·심의 영역으로 이원화된 프로세스로 구성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39bd9d1c2b9dab1942e701b3eeed044140ee0566d5763bdb23c97af56ae396" dmcf-pid="tE3udA3I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은 자사 AI 기술과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내 ‘AI 거버넌스 포털’을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d/20250902084142284yrpb.jpg" data-org-width="1280" dmcf-mid="YnkrtBkP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d/20250902084142284yr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은 자사 AI 기술과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내 ‘AI 거버넌스 포털’을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876a0445143baaf807f52f3c25159c9f65a4267b6cf728096d0d0c00ae311b" dmcf-pid="FD07Jc0CGg" dmcf-ptype="general">먼저 사업팀은 ‘T.H.E. AI’의 준수·발전 원칙을 기준으로 위험 및 기회 평가를 시행한다. ‘T.H.E. AI’ 준수 여부 검증을 위해 개발된 ▷신뢰성 ▷다양성과 포용 ▷결정 투명성 ▷윤리적 책임성 등 4개 영역 60여개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가진단을 수행한다.</p> <p contents-hash="597aef426b56d6e8cfdaea675dd00b285545d166a3ae9d5a0c642d277b3fad67" dmcf-pid="3wpzikphYo" dmcf-ptype="general">이후 사내 기술, 서비스, 거버넌스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로 구성된 레드팀과 AI 거버넌스팀의 2차 진단·평가가 진행된다. 2차 진단은 서비스의 기술적 결함 및 위험 요인과 함께 저작권, 답변의 편향성, 거버넌스 영역 등 깊이 있는 피드백이 제공된다. 특히 레드팀은 사업팀의 자가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AI 서비스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잠재적 위험에 대한 개선조치까지 요구하는 등 엄격한 평가를 진행한다.</p> <p contents-hash="ee70ec24c9529e2ee29d413b5e5d43b5728fa212b23abbea19e1fa0f7394f184" dmcf-pid="0rUqnEUlGL" dmcf-ptype="general">진단·평가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서비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기획, 개발, 테스트 등 출시 전 단계부터 출시 후 운영, 장애 관리, 개선 등까지 서비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한다. 일련의 과정이 AI 거버넌스 포털에서 진행되도록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진단 결과는 생애주기별 추적관리가 용이하도록 진단·평가 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된다.</p> <p contents-hash="42aa876d48d9f27788aecb82b9129bbd52e3a57329e9fdb6723639c529ff313a" dmcf-pid="pmuBLDuSHn" dmcf-ptype="general">정재헌 SKT 최고거버넌스책임자(CGO·사장)는 “AI 거버넌스 포털 오픈을 통해 AI 기술의 신뢰와 안전성을 높여 국가대표 AI 기업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AI 기술의 윤리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나무 ‘UDC 2025’에 가상자산 리더 총집결…에릭 트럼프 특별 대담 09-02 다음 한국 남자하키, 방글라데시 꺾고 아시아컵 4강 진출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