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300만 넘고 승승장구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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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081607346vvet.jpg" data-org-width="894" dmcf-mid="HESq3KDx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081607346vve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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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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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69b4b2951cada3cc47b7e7a560314b2e8f57865129b6596522355a747d50291" dmcf-pid="5m0R4JYc7t" dmcf-ptype="general"><br><br>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이 300만 고지를 넘고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br><br>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귀멸의 칼날’은 전날 8만8580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누적관객수 324만2621명이다.<br><br>‘귀멸의 칼날’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로, 지난 22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줄곧 지키며 신기록들을 세워가고 있다. 개봉 10일째인 지난달 31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이는 222만 관객을 동원했던 전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1)의 기록을 넘어선 셈이다. 특히 ‘좀비딸’이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것과 비교해, 하루 앞선 기록으로 올해 최단 기간 300만 돌파를 달성했다.<br><br>2위는 ‘F1 더 무비’다. 1만9328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478만544명을 완성했다.<br><br>‘좀비딸’과 ‘첫사랑 엔딩’은 나란히 3, 4위에 올랐다. 각각 1만7756명, 5894명이 선택했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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