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재영X이이경, 코믹 父子 호흡 ‘세대유감’…7년만 재회 [종합] 작성일 09-0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Inxg5rm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0c4b47f67db876f37d2d29c9d9c4b1460168196a80fe39f5fad6da3c3c61cf" dmcf-pid="HcCLMa1m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재영, 이이경 (사진=일간스포츠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lgansports/20250902081615733frju.jpg" data-org-width="800" dmcf-mid="Yl63HUaV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lgansports/20250902081615733fr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재영, 이이경 (사진=일간스포츠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892919c1d191eeaeac3bae785cf0ea203de384df4dcdb909c1d636a794da6db" dmcf-pid="XkhoRNtswW" dmcf-ptype="general"> <br>배우 정재영과 이이경이 영화 ‘세대유감’(가제)으로 재회해 첫 부자 호흡을 맞춘다. <br> <br>2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재영과 이이경은 ‘세대유감’(가제)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br> <br>‘세대유감’(가제)은 조상신의 분노로부터 가문을 지키려는 아버지와 퇴마를 하려는 장남의 이야기를 담는다. <br> <br>극중 정재영은 아버지 용병 역으로 출연해 극을 이끈다. 조상님을 달래는 굿판에 전재산을 바치려는 아버지의 모습을 정재영 특유의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로 선보일 전망이다. <br> <br>정재영은 ‘노량: 죽음의 바다’(2023) 이후 2년 만에 주연 영화를 코미디 장르로 선보이게 됐다. 정재영은 지난해 ‘리볼버’에 하수영(전도연)의 스승 민기현 역으로 특별출연해 누아르 장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관객들의 반가움을 더한 바 있다. <br> <br>이이경은 극중 아들 봉덕 역을 맡아 인생의 장애물인 조상신을 퇴마하겠다는 짠한 고시 7수생을 열연한다. 앞서 전작 ‘육사오(6/45)’, ‘히트맨’ 등 코미디 영화에서 두각을 드러낸 이이경인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확신의 웃음버튼으로 활약을 기대케 한다. <br> <br>특히 이이경은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부터 새 시리즈 ‘컨피던스맨 KR’까지 특별 출연을 이어가고 있고, 최근 ‘핸썸가이즈’, ‘섬총각 영웅’ 등 예능에서 주로 시청자를 만난 바 ‘세대유감’(가제)을 통해 확실한 ‘본업 복귀’를 보여주게 됐다. <br> <br>무엇보다 정재영과 이이경은 드라마 ‘검법남녀’(2018)에서 호흡을 맞춘 뒤 7년 만에 재회해 눈길이 쏠린다. 당시 법의관과 형사로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빛낸 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선 입장이 다른 두 부자의 지독한 케미스트리를 빚을 예정이다. <br> <br>‘세대유감’(가제)은 장편 데뷔작 ‘파편’으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 상과 초록뱀미디어상을 거머쥔 김성윤 감독의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최근 한국 영화 흥행 코드로 떠오른 오컬트 코미디 장르로 두 배우의 열연과 더불어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r> <br>한편 ‘세대유감’(가제)은 2026년 개봉을 목표로 이날 크랭크인한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요무대’ 김연자, 보랏빛 카리스마 09-02 다음 한국, 방글라데시 꺾고 남자하키 아시아컵 4강 진출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