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DJ DOC, 원래 이름=삼총사..이하늘이 못 하겠다고”(4인용식탁) 작성일 09-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cUDSf5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6f6637390062050528d3025bac8d4054dca18c5e3fc02cb1c7fac3e0ba9ff3" dmcf-pid="Zxkuwv41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074442012tyup.jpg" data-org-width="530" dmcf-mid="GXjN74OJ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074442012tyu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e750c1f46108caf858786d3df947764bd830646ea0a6148aa9b5e7e5614d6f" dmcf-pid="506lxg5rh2"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김창열, 박선주가 DJ DOC 탄생 비화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bc7ec5ccdea3893a7fdecbb3ebd272f2df29a3dc007b83b7e28639b9af84e7f" dmcf-pid="1pPSMa1my9"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는 가수 김창열이 출연, 박선주와 성대현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p> <p contents-hash="aebc2d96169d7cb72fe065098186a1996ddee0ad977ba6b85f5ced7943aa9cc3" dmcf-pid="tUQvRNtsWK" dmcf-ptype="general">이날 박경림은 “(지금) BTS, 제니가 있다면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이분들이 있었다”라며 김창열, 박선주, 성대현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40743319b8041837bdfe0240fb8a35c41617489b7add7881058136e417d6faf8" dmcf-pid="FuxTejFOTb" dmcf-ptype="general">박선주는 김창열이 보기와는 달리 매우 다정하다며 “내가 예전에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 울면서 병실에 왔다. 목에 깁스를 하고 있었는데 딸기를 사 왔다. 딸기 꼭지를 잘라서 주더라. ‘얘는 아내한테 잘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64fa5c47c17d5d0a5e6f224191ab1c1b3db1500515001495c8b2cdcc1349412" dmcf-pid="37MydA3ISB" dmcf-ptype="general">성대현 또한 김창열의 본 모습은 사람들의 인식과 조금 다르다며 “언론이나 사람들한테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다. 욱하는 게 잘못한 것도 있는데 그게 너무 과하게 나간 게 있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1fd9bc0d13c1a3e5b5a47d9931db2c1e6a1a2d31a0bcf78adbb68880ee078b" dmcf-pid="0zRWJc0C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074443236jcus.jpg" data-org-width="530" dmcf-mid="HEGRZ7j4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074443236jcu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da7c58330ec7b79b5c406314aafb902c815c87da96af76a95e5ec6db2b540d" dmcf-pid="pqeYikphvz" dmcf-ptype="general">이들은 DJ DOC의 탄생과 관련한 비화를 밝히기도. 김창열은 박선주에 대해 “저를 만든 분이다. 첫 보컬 레슨을 해주신 분이다”라고 말했다. 박선주는 “첫 번째 제자를 김범수로 알고 있는데 (나를) 보컬계에 끌어들인 건 김창열이다. DJ DOC 프로듀서를 같이 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ceb3d0de8b86fe0b34592647f11c68f2a2bce5541f473a2534b1fa31dd12927" dmcf-pid="UBdGnEUll7" dmcf-ptype="general">이에 김창열은 “인터뷰를 보니 김범수가 첫 제자라고 나오더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성대현은 “범수는 사고를 안 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ee84abe55becdbdcb9b721bc79b0a17bf754860a96b14380a16c80f34d28f63" dmcf-pid="u8N3cC9Hvu"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DJ DOC가 당시 센세이션 했다고 설명했다. 박선주는 “원래 이름이 삼총사였다”라고 말했고, 김창열은 “인터뷰가 잡혔는데 팀 이름이 없었다. 잡지를 사서 봤는데 ‘삼총사’ 적혀 있더라”라고 말했다. 박선주는 “하늘이가 이 이름으로 못 하겠다더라. 촌스럽다고 닦달을 하더라. 나보고 이름을 지으라고 하더라. ‘꿈꾸는 아이들로 하자’ 했다. 그렇게 DOC가 됐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35dca62352a4a5b1c12fefd46a835d7c235c05767d067a04d4bb8e6f715f268" dmcf-pid="76j0kh2XWU" dmcf-ptype="general">박선주는 “창열이가 선구적인 비주얼이었다. 지금은 잘생김의 다양성이 있다. (DJ DOC는) 개성이 있는 쪽으로 가자는 게 (목표였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989da351fc366fc1db947cf3ffa7139fec28eac76d93b4cc2ef3b7dbcbdd4a1" dmcf-pid="zPApElVZvp"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e63ce1153bedf931a8196c5d39db78cc712e83bf79aae487375d539b2b3fa85b" dmcf-pid="qQcUDSf5y0"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편에 욕하는 아내…오은영 “비속어가 털털? 절대 동의 안해”(‘결혼지옥’) 09-02 다음 아이딧, 정식 데뷔까지 2주..미리 맛보는 금의환향 “대박 나자!” (날아랏 아이딧)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