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김창열 울린 '훈남 아들' 속깊은 고백 "마음고생 심했을것"[SC리뷰] 작성일 09-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skPLXD7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89844eb3a760fd6ca884b3566e92adc712ce21df727f958ca395ff7a2c1213" dmcf-pid="PyIDxg5r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072914296cexk.jpg" data-org-width="700" dmcf-mid="fpDNfdWA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072914296cex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baecb5259efe07fb0c08ed3dee0d09f86a610d081e6926fa7550df22fb2d29" dmcf-pid="QWCwMa1mu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DJ DOC 김창열이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b81c42c2af1f1a28fb86959607e2077479e867d8e89eea61f16997e836ffb8e" dmcf-pid="xYhrRNtsFP"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김창열이 박선주 성대현을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7678cc66692598e53f4924b5618c39543dad8262e1b49f7fd57aad55522b0c2" dmcf-pid="yR4bY0o9F6" dmcf-ptype="general">김창열은 수많은 실패에도 계속 사업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아들 주환이에게 창피하지 않은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9ab2fac4d11949050e8ff3fedcf74d400aa87e97077a08db026b17739fa5de6" dmcf-pid="Wd69HUaVu8" dmcf-ptype="general">그는 "29세 때 혼전임신으로 급하게 결혼했다. 아빠될 준비가 안된 상태였다. 아빠로서도, 남편으로서도 역할이 하나도 안 돼 있었다. 처음으로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예능을 시작했다. '스타 골든벨'에 처음 나가 '기저귀 값 벌려고 나왔다'고 했다. 그걸 좋게 봐주셔서 많은 걸 했다. 주환이가 복덩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e6bff269bccb2843c6ff503f2deaeb23e5252a628380860c3065bb5641de36" dmcf-pid="YJP2XuNf3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072914564ihqq.jpg" data-org-width="973" dmcf-mid="4qKuS5dz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072914564ihq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59ebc10b01dd0470858a4fb080aba6a42724625287a872d50c991425e672bb" dmcf-pid="GiQVZ7j4uf" dmcf-ptype="general"> 박선주는 "주환이가 창열이를 살렸다. 창열이를 어른으로, 사람으로 만들고 더 공부하게 했다"고 공감했다. 김창열은 "주환이는 내 눈물버튼이다. 주환이가 어릴 땐 내가 어른이 아니었다. 이렇게 훌륭하게 커줄지 누가 알았나. 연대 들어갔을 때 축하 전화를 많이 받았다. 나는 해준 게 없다고 했더니 형들이 그게 네가 제일 잘한 거라고 하더라"라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001f0c5ffe9e2576c3726d51c4c0dd08208b08c05d50365731cc13f0a684c493" dmcf-pid="Hnxf5zA8zV" dmcf-ptype="general">이어 현장에 아들 주환이 등장해 김창열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문과에 재학 중인 주환은 큰 키에 훤칠한 외모를 뽐내는 훈남으로 성장했다. </p> <p contents-hash="a0d009befbb69a10111f61fc2d709d69329715b51c6824baf6f9c9ec5a17792b" dmcf-pid="XLM41qc602"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아빠 김창열'의 존재에 대해 물었고 김주환은 "좋은 아빠라기 보다 잘해주려고 했던 아빠다. 어릴 땐 항상 밤에 일하고 들어오니까 몰랐다. 만나면 반겨주고 재미있게 놀아주는 아빠였는데 커서 생각해 보니 마음 고생이 심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ZoR8tBkPF9"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대 불운'에 고개…"애국심 가득찬 홈 데뷔전" 09-02 다음 父최현석 반대' 딛고 속전속결..최연수, 띠동갑 ♥김태현과 결혼 결심 이유는? ('조선의 사랑꾼')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