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아님 안된다?…‘트웰브’ 시청률 급락, 마동석의 난관 작성일 09-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MphXRu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a8c845447509c053b7339cdb3b7bfbf7122b0db05e839607d9123993c8d29e" dmcf-pid="3K5wMa1m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빅펀치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donga/20250902073214721nymh.jpg" data-org-width="658" dmcf-mid="1u5wMa1m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donga/20250902073214721ny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빅펀치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1ec43f8a18a47f7f68761d6ab17261789a4b4ec6a79df44254cbd6ab310b78" dmcf-pid="091rRNts3c" dmcf-ptype="general"> ‘범죄도시’ 아니면 안 된다? </div> <p contents-hash="324751c643a0e9f23da1d7cc4fbe73dc214a32ed2ccd9e69b5278a9ef2f6d4f3" dmcf-pid="p2tmejFOuA" dmcf-ptype="general">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시리즈의 압도적 성공 이후 번번이 흥행 고배를 마시고 있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흥행 실패 후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트웰브’ 역시 뚜렷한 시청률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2256f652af4ba1124d966834933fcd8cde39f6095d462d627ffd0fabe321fab0" dmcf-pid="UVFsdA3I3j" dmcf-ptype="general">마동석이 2016년 ‘38사기동대’ 이후 9년 만에 선보인 드라마 ‘트웰브’는 8월 23일 8.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쾌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4회 연속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급기야 8월 31일 방영된 제4화는 3%대까지 급락했다.</p> <p contents-hash="044be766d4782780397417c326d3d07e34db944c4488da32e8ed84cd36d5a082" dmcf-pid="uf3OJc0CuN" dmcf-ptype="general">‘트웰브’는 같은 시간대 편성된 임윤아·이채민 주연의 tvN ‘폭군의 셰프’와 ‘상대 평가’에서도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4.9%로 시작한 ‘폭군의 셰프’는 최근 11.1%까지 급등세를 연출 중이다. 화제성 조사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하는 차트에서도 ‘트웰브’는 ‘폭군의 셰프’에 상위권을 내주며 초반 화제성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양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8d62ae5b2b756598bb43f3d0011227a3fae4000c60a7d4dca529d2d0658dd3" dmcf-pid="740Iikph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TUDIO X+U·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donga/20250902073216001zwzh.jpg" data-org-width="450" dmcf-mid="tTa2XuNf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donga/20250902073216001zw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STUDIO X+U·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17b50fcea1e901fbdd260c00ca37fa0ce81389072257df8da9e6a850bf5fb15" dmcf-pid="z8pCnEUlFg" dmcf-ptype="general"> ‘트웰브’에 앞서 지난 4월 개봉한 오컬트 액션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거룩한 밤) 역시 흥행 참패를 면치 못했다.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4’가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또 한 번 시리즈의 신화를 이어간 것과 달리, 손익분기점(200만 명) 절반에도 못 미치는 77만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다. </div> <p contents-hash="d930f50a296c57afe3696dc6524f21c99360f045f2dc42c5e8cbb91bd05f0a8d" dmcf-pid="qZOdz8Ii0o" dmcf-ptype="general">잇따른 흥행 부진에 기대 업계 안팎에선 마동석 필모그래피의 무게 추가 ‘범죄도시’로 과도하게 쏠려 있다는 지적도 내놓고 있다. 일례로, 마동석은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3’ 사이 선보였던 ‘압꾸정’으로 고작 6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실패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ff2d89bf760d324b65fa1f46451da306bcf3075288d0c2499862511c0f8fe401" dmcf-pid="B5IJq6Cn7L" dmcf-ptype="general">‘트웰브’와 ‘거룩한 밤’ 여기에 ‘압꾸정’까지 ‘범죄도시’와 마찬가지로 마동석이 직접 제작, 기획, 각본 등까지 참여하며 ‘마동석 유니버스’의 확장 의지를 드러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 같은 성적표는 뼈아프다.</p> <p contents-hash="a9a9775f16fae58138b03a84638cc8100fc6ec436f8e6429c60689a228b6325e" dmcf-pid="b1CiBPhL0n" dmcf-ptype="general">여러 작품에서 비슷한 캐릭터로만 소비된 마동석의 이미지가 흥행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의견도 흘러나오고 있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히어로, 오컬트 등으로 다양한 장르를 차용하고 있지만, 결국 ‘마동석의 주먹 액션으로 적을 때려 눕힌다’는 ‘범죄도시’ 스타일의 이야기는 변하지 않고 있다”며 “자기복제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큰 숙제”라고 꼬집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7cf463de468c22e37b48641e475503e30fd508a3e9520c0509cf8caf6b87704" dmcf-pid="KthnbQlo3i"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이브 눈 감아…'안녕즈' 장원영X안유진, 쿨한 결혼 토크 "현모양처 잘할 듯" [엑's 이슈] 09-02 다음 “김창열 자식농사 대박”, 연세대 재학 키 190cm 훈남아들→배우 지망생(종합)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