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내년 완전체 컴백 앞두고…지민 열애설·정국 자택 침입 '수난시대' [영상]

작성일 09-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민, 송다은과 과거 교제 인정…"현재는 결별"<br>정국, 사생팬 주거침입 피해 잇따라…경찰 수사 착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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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7bafe897fd200ebdc65935cdc440b462da86245e4907634d0b839fe99d4340" dmcf-pid="uBxfOYQ0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정국(왼쪽), 지민.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072513521kdmz.jpg" data-org-width="640" dmcf-mid="3uN9rT8t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072513521kdm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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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정국(왼쪽), 지민.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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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b58835f4a83f519099d6096649ddf178f463f5a87ef1101c58b0f645b12e2b8" dmcf-pid="7bM4IGxpD1"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연이은 논란에 휘말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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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5d0f84387ad249a56628c528f3a84e1e20b7e0be314ad53847b2f44d444ab1" dmcf-pid="q9e6hXRuwZ" dmcf-ptype="general"><strong>지민, 송다은과 과거 교제 인정</strong></p>
          <p contents-hash="b8f1b8853ef9bdf741695bc1cd5c60de320140040d066db4ca342e1c0b51de22" dmcf-pid="B2dPlZe7sX"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BTS 지민과 배우 송다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송다은이 틱톡에 지민과 함께한 영상을 올리면서 불씨가 시작됐다. 영상에는 송다은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지민을 기다리는 장면과 두 사람이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e6c8415225ba8f00b7eb495ea419d7b8a9abefbfe023a2f3afe4ec40e3f690a4" dmcf-pid="btKujObYmH" dmcf-ptype="general">이전부터 온라인상에서는 '커플템 착용', '자택 방문 의혹' 등 각종 추측이 이어졌다. 결국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31일 입장문을 내고 "지민은 과거 송다은과 호감을 갖고 만난 적은 있으나 현재는 교제 관계가 아니다"라며 과거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p>
          <p contents-hash="e71a8c0d95c0d847e970042ec86263140cadcefdec775f7146f7216a1eb0d775" dmcf-pid="KF97AIKGIG"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아티스트와 상대방의 사생활을 존중해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 루머가 확산돼 부득이하게 사실관계를 밝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억측과 사생활 침해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8c3809770a5e3691af65fc260b4d1d303952612c8f1314a7886660337a520b25" dmcf-pid="932zcC9HOY" dmcf-ptype="general"><strong>정국, 잇따른 자택 침입 피해</strong></p>
          <p contents-hash="56ea0d7a27983ee1a6184eaeb50fabc54326fcf6ead5a2d9abe271121078b843" dmcf-pid="20Vqkh2XsW" dmcf-ptype="general">동시에 멤버 정국은 자택 침입 사건으로 피해를 겪었다.</p>
          <p contents-hash="48a18e6c76dc3203a160fd2e2b23f04ee9ebaada7116a93281df7e4b4c557f61" dmcf-pid="VpfBElVZwy" dmcf-ptype="general">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밤 정국의 단독주택 주차장에 무단 침입한 40대 한국인 여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차량을 따라 들어가다 보안요원에게 발각돼 경찰에 넘겨졌으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했다. 경찰은 조사 후 A 씨를 석방했다.</p>
          <p contents-hash="3540c80a7566ec98ea138281fe95bfbc528f47a8e74a9877d3e4f93eab04c7ea" dmcf-pid="fU4bDSf5rT"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6월 11일에는 30대 중국인 여성 B 씨가 정국의 현관문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르며 침입을 시도하다 현장에서 붙잡혔다. 그는 "전역한 정국을 보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최근 그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p>
          <p contents-hash="0732d7c814b89df59e8e96cf54aac9d7d3d9a0e8fba446d904c94ecbf40ee237" dmcf-pid="4u8Kwv41mv" dmcf-ptype="general">정국은 지난해 12월 군 복무 중에도 "이사한 집을 찾아오지 말아 달라"며 사생팬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2bcd84272f903b8923c02ac932e9b0cad2c4ca9966317048bf8588f6971747b" dmcf-pid="8769rT8tmS" dmcf-ptype="general">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아티스트 스토킹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며 멤버들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강경 대응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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