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추3’ 최종 커플은 황보♥송병철·홍자♥광재..이규한은 "선택 포기" 반전 [종합] 작성일 09-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1lQoZwC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76b3712c1b3d80f97082c1004c257c9217cfe8edc61ed64e076653859f182b" dmcf-pid="QDaQY0o9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063942931czib.png" data-org-width="650" dmcf-mid="4VvEbQlo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063942931czi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03f2e4ca12bfe8ea70ccb5b9b7419b2a6d4b28e3d70b6bfb8e988da50baca8" dmcf-pid="xwNxGpg2Sk"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1일 방송된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3기 인연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3db17e5a6ab25d777fbb2e1e7b503d46bd3a4459863ad7789bde4664b084688" dmcf-pid="yB0yejFOSc" dmcf-ptype="general">최종 선택을 앞두고 진행된 10분간의 1:1 릴레이 데이트에서 이규한은 황보에게 “나를 인연 여행에서 유일하게 울컥하게 만든 사람인 것 같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황보가 “나는 네가 모든 순간 행복해 보였다”라고 답하자, 이규한은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5d418a78f6530bc61f404022bfe8a05e536610cfb3a569a0fad4fac7bce40df" dmcf-pid="WbpWdA3IvA" dmcf-ptype="general">이어 “모르겠다. 그냥. 어제 운전하고 가면서 울컥하더라. ‘베스트 프렌드’라고 얘기했을 때. 그때 좀 찡한 게 있었다. 너무 고마웠다. 처음 들어보는 말이었다”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그는 황보의 손을 잡으며 “너랑 시간을 보내고 나서 나도 다시 멜로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고, 황보는 “너무 좋은 말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그럴 수 있다는 건”이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3724bd397117cc5fd1bb6f2ddcdeb82cdf0ef8c0bf282a8d3fbcbca6f1b4a266" dmcf-pid="YKUYJc0Cvj" dmcf-ptype="general">최종 선택에서는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다. 광재는 “2기 나오고 많이 후회를 했다. 이번 3기에서는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홍자에게 촛불을 밝혔다. 그는 “첫인상 때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고, 저에 대한 배려나 싫어할 만한 부분이 단 하나도 없었다”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홍자 역시 광재를 선택하며 “부모님 모시고 올 수 있는 트롯 뮤지컬 티켓도 드리고 싶다”라고 말해 커플로 성사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7c83f73057881edacd093be81a2e953a8dc2eb6be0fa0f7a709daa83613204" dmcf-pid="G9uGikph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063943110xrbe.jpg" data-org-width="530" dmcf-mid="8NhAz8Ii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063943110xrb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7605f763c518ded3ec0adb251ef25ce1e1af74b0e14f472d9981189a0399d4" dmcf-pid="H27HnEUlya" dmcf-ptype="general">송병철은 "그분과 함께 이야기 나눌때 편했다. 더 알아보고 싶고, 그 분과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라며 황보와 인연의 불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선택의 이유에 대해 병철은 "많이 고민했다. 황보에게 데이트 후 ‘재밌게 놀아요’하고 기분 좋게 헤어졌는데. 규한이가 늘 내 자리에 있구나, 하는 느낌이었다. 너무 아쉽고, 많이 이야기하고 알고 싶었다"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황보 역시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많이 궁금하기도 하고. 그런 것 같다"라며 최종 선택으로는 병철을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첫 만남 때 감정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라며 "용기 내길 잘했다,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1e2b116dd9ecd2ca7bcadaecb211c8198f8bca5b649387cef93b4b9c439439e" dmcf-pid="XVzXLDuSTg" dmcf-ptype="general">이켠은 "제가 설레고 많이 떨었던 데이트는 홍자와의 데이트였다. 그래서 좋은 분들 계시지만, 저는 인연의 촛불을 밝히지 않겠다"라며 인연의 촛불을 밝히지 않은 반면, 소연은 "촛불 켜드리고 싶은 분이 있다. 데이트 자금이 좀 남아서, 맛있는거 사드리고 싶다"라며 용기있게 광재에게 촛불을 밝혔다. 그는 "친구로서의 촛불을 밝히고 싶다. 친구가 되는 것도 저에게는 의미가 크다"라고 전해 박수를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ba305ed23f2947a9b8d67d580c2d5ea70c48f89943af100499f363e974d8d5" dmcf-pid="ZfqZow7v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063943285tdeq.jpg" data-org-width="530" dmcf-mid="6YHO4JYc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063943285tde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d882cf306593b3a00f6b638e8578ea6b1ee48eed8e1c7bf64113bb44ceb64b" dmcf-pid="56KtNsBWTL" dmcf-ptype="general">솔비는 이규한을 선택한 가운데, 이규한은 "솔비는 내가 너무 팬이고. 황보는, 여기 와서 저를 처음 울컥하게 해준 여자인 거 같다. 멋진 이야기해줘서 감사하다"라면서도 "소중한 인연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밝히지 않는 게 맞는 거 같다"라며 선택을 포기했다. 이에 솔비와 황보는 “못났다!”라고 타박하기도. 그러자 이규한은 "여기 들어올 때 제 마음이 텅텅 비어 있는 상태로 왔는데, 빠른 시간 안에 이 사람들이 채워준 느낌이라 행복하다. (악플로)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나로 인해 상처받거나 피해가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라며 선택 포기의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c022824d184346fcc06da0e30f582a1c1dc5785b5fa8b5d061fcfe8e7b20658" dmcf-pid="1P9FjObYvn" dmcf-ptype="general">또한 방송 말미에는 최종 커플들의 애프터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광재는 홍자의 트롯 콘서트를 찾아 관람 후 식사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송병철과 황보는 실내 낚시 데이트에 나섰다.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황보는 "내가 이기면 다음에는 테니스 한 번 하자"라고 자연스럽게 애프터를 신청하기도.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네컷 사진까지 남기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38c5df72ae8666fcddc2fb86587f0e86cdeff7697c4f867cebb81f5e47d36e0" dmcf-pid="tQ23AIKGvi"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fee0d02833e56a56b7afa356f1131af6a8ea7ac8e1f21fba4c204466747ff319" dmcf-pid="FxV0cC9HvJ"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月매출 2억아닌, 무려 25억"..탈북민 이순실, 남다른 기부 계획 '뭉클' ('같이') 09-02 다음 양현민♥최참사랑 "7년만에 임신...육아 예능 안 봤었다" (동상이몽2)[전일야화]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