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의 새 바둑 꿈나무'…한국기원, 합동 입단식으로 새로운 출발 알려 작성일 09-02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기원, 2025년 전문기사 인허증 수여로 프로기사 총 448명으로 확대<br>양재호 사무총장 "자신감 갖고 목표 향해 최선 다하길…" 격려 메시지 전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02/0000336666_001_20250902064510731.jpg" alt="" /></span><br><br>(MHN 이규원 기자) 한국 바둑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프로기사 16명이 나란히 합동 입단을 마쳤다.<br><br>한국기원은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에 위치한 본원에서 최근 입단대회를 통과한 16명의 새로운 프로기사들을 대상으로 2025년 바둑 전문기사 인허증 수여식을 진행했다.<br><br>이날 행사에는 강경현, 김단유, 김동욱, 김동한, 김상영, 김시황, 박대현, 박종욱, 박태준, 송민혁, 유신성, 임지호 등 남자 12명과 이우주, 전유진 등 여자 2명이 현장에 참석했다.<br><br>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통합예선에 출전 중인 이남경, 최민서 초단에게는 인허증이 별도로 전달될 예정이다.<br><br>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앞으로의 바둑 인생에서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본인이 추구하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자리에 함께한 이들을 응원했다.<br><br>이번 16명의 신규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전문기사는 남자 359명, 여자 89명을 포함해 총 448명으로 증가했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중 하나는 끌리겠지" 다채로운 넷마블 신작 7종 09-02 다음 이규한, 유정 결별 1년만에..황보 손 잡고 "다시 멜로 가능" ('오만추3')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