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목장갑 난리난 살인적 스케줄 "스태프 언니가 울어"[SC리뷰] 작성일 09-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gVY0o93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403280fbaabcc4b949e682b51aae2145430458f76d8b07cc42581a15abb8c8" dmcf-pid="y23CejFO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063259133xudt.jpg" data-org-width="700" dmcf-mid="6otOMa1m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063259133xud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03c305bdb056e4e0673a4c8040ff45b2bc0b68209ae3503ea0dfa9150fbe36" dmcf-pid="WV0hdA3Iu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프로 중의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1548bcc7c9cc54dbce6a146c4064a80e54ece7ba6169b8e65554523d794eca60" dmcf-pid="YfplJc0CpM" dmcf-ptype="general">1일 다비치 강민경의 개인 채널에는 '나 말고 장원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민경과 장원영은 친분은 없는 사이였지만, 강민경은 장원영이 데뷔했을 때부터 지켜보며 그의 밝고 건강한 멘탈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p> <p contents-hash="24dd77b9e406607082845d9161f1dbc302d05714c35c1fff80017296c9b3d216" dmcf-pid="G4USikphUx"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대세 중의 대세'답게 그야말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다. 새벽 2시에 스케줄이 끝나도 3시간 뒤에 다시 스케줄이 시작됐고, 50분 자고 '전과자' 촬영 후 '롤라팔루자' 무대를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해야 했다. </p> <p contents-hash="97c4831ecca8f8f166456b3309793d682529a78589bb41175311bb3ca8112b94" dmcf-pid="H8uvnEUl3Q"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장원영은 "새벽 한시 비행기다. 10시간 갔다 6시간 경유"라는 스태프의 설명에 "차라리 다행이다. 한번 길게 쭉 잘 시간이 있다. 중간에 잠깐 내려 허리도 펴고 경유지 라운지 가서 뭐라도 먹으면 된다"고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를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9ae7e3f29a701359b40966cf3f9069217e1c22fd6a3c872903cf39495a852e" dmcf-pid="XtSabQlo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063259320nzfi.jpg" data-org-width="1038" dmcf-mid="PbQpsWP3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063259320nzf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c52c7ca3c478bc9fddf05add8267a813f45fd31181e7d835851aec1cbdff191" dmcf-pid="ZFvNKxSgu6" dmcf-ptype="general"> 장원영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뒤 거의 곧바로 '전과자' 촬영장으로 이동했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이 새벽 3시 30분쯤 끝났다. 50분 정도 눈을 붙였다가 나왔다. 오늘은 제 정신력이 중요한 하루일 것 같다. 아직 아침이라 말도 느리고 어떤 말을 해야되나 생각이 나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68fc86df546b1f7209350e94ec660e2b46ccd6bfd621e032f1d8d855bbf1d91" dmcf-pid="53Tj9MvaF8" dmcf-ptype="general">이어 "스케줄 사이 뜨는 시간이 너무 소중해서 어제부터 '나 오전 스케줄만 하면 오프'라고 했는데 같이 일하는 스태프 언니가 울면서 '그게 무슨 오프냐'고 하더라. 생각해보니까 맞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2c6b26dabd70dfd5fb61739f6834f8d67b7d036a2054ce9b7cc9e27fae4b732" dmcf-pid="10yA2RTN04"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전과자' 촬영을 마치자마자 독일로 출국했다. 그는 멤버들에게 "50분 자고 갔는데 완전 폭염 주의보가 내린 날이었다. 37도였다. 콘서트 할 때도 땀이 안났는데 땀이 뻘뻘났다. 바닥에서 구르고 하늘다리도 건넜다"고 생생한 촬영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f575a64efadbadd51a8984fe315e7b1a3d68bd913945df02309426adcff7595" dmcf-pid="tpWcVeyjFf"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지난달 28일 공개된 '전과자'에 엑소 카이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훈련을 받던 중 목장갑을 거꾸로 낀 모습이 포착돼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에 제작진은 '마찰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해명했고, 실제 카이 등 다른 훈련생들도 목장갑을 거꾸로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며 논란은 해프닝으로 종결됐다.</p> <p contents-hash="99c9d8c5912d22fae5e06fc877236dc331ef5e7f67745756d1137243e0b1025e" dmcf-pid="FUYkfdWA7V"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너무 극과극이잖아…9만원대 원피스→720만원 F사 명품백 09-02 다음 이민정 10살 효자子, “엄마가 제일 예뻐”…장원영 울컥한 반응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