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눈물 “혼전임신 후 어른 돼, 子 연대 입학 축하전화 많이 받아” (4인용식탁)[어제TV] 작성일 09-0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cfnEUlS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9498b28d42cc439d42c7fc96eb32359683595984470e5633e3551d32b6bb03" dmcf-pid="BCk4LDuS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060941383uyhz.jpg" data-org-width="600" dmcf-mid="uSaRcC9H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060941383uy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a111bed223bb8b546ae9955a15482e88811b756d410ff4b03de516ee628dc6" dmcf-pid="bhE8ow7v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060941574bghz.jpg" data-org-width="600" dmcf-mid="703Yufsd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060941574bg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924108e45fbf81f9bbea78ec9483109d73b0c71394b32de65626c9ed6a9d1e" dmcf-pid="KlD6grzT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060941730nnrn.jpg" data-org-width="600" dmcf-mid="z5D6grzT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060941730nn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9qtwW3LKS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eb1f5661580576ae50f95b11ae1f0bea5c5f2691908419c5a6d3e2782ca260e8" dmcf-pid="2BFrY0o9TS" dmcf-ptype="general">김창열이 아들 김주환이 눈물버튼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de801b956106f7bba3aa30c201fdb98220abb7c2ccb71ca720841082280783d" dmcf-pid="Vb3mGpg2Sl" dmcf-ptype="general">9월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김창열이 절친 박선주, 성대현을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aa8150126c107f1059a6fc0d60e2cdb54824fae558f80a11c45d120da2f0bdb0" dmcf-pid="fK0sHUaVlh" dmcf-ptype="general">김창열은 다양한 사업을 하며 동업자의 배신으로 망한 경험도 털어놨고, 사업을 계속한 이유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주환이에게 창피하지 않은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주환이가 태어났을 때 준비가 안 된 상태였다. 아이가 생겨 급하게 결혼했다. 아빠로 준비가 안 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3d35cef301ca823ad710cd41a463d31a9246ebf455cd2b326a0c37d1fa5840f" dmcf-pid="49pOXuNfvC" dmcf-ptype="general">김창열은 29세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했고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 역할이 하나도 안 돼 있었다. 처음으로 돈을 벌어야 겠다”며 “가장 김창열로 예능을 시작했다. ‘스타 골든벨’이 처음 나간 거다. 첫 인터뷰가 기저귀 값을 벌려고 나왔다고 했다. 그걸 좋게 봐주셔서 그 때부터 많은 것을 했다. 주환이가 복덩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31d3bec64f31128c288bfc583d1443a6661df84eeb4d48b7de40fa9e04ab8d3" dmcf-pid="82UIZ7j4hI" dmcf-ptype="general">박선주가 “주환이가 창열이를 살린 거다. 창열이를 어른으로 만들고 사람으로 만들고 더 공부하게 했다. 내가 아는 창열이가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지 아니까”라고 반응하자 김창열은 눈물을 보였고 “주환이는 항상 나의 눈물 버튼이다. 주환이가 어릴 때는 내가 어른이 아니었다”고 자평했다. </p> <p contents-hash="169bdff9e7bcb0ff1fd7279bf8d6bf76766b70e65c5016b92888972a3c4e909a" dmcf-pid="6VuC5zA8SO"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그 아이가 어른이 됐다”고 하자 김창열은 “이렇게 훌륭하게 커줄 지 누가 알았냐. 연대 들어갔을 때 축하전화를 너무 많이 받았다. 나는 해준 게 없다고 했더니 형들이 어깨를 치면서 그게 네가 제일 잘한 거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959f6554070b0de044285fb14f5225ba383b6d7116a733c1baabbfb578877c4" dmcf-pid="Pf7h1qc6hs" dmcf-ptype="general">성대현이 “내가 하려던 이야기”라며 “첫 애는 아빠도 엄마도 처음이라서 나중에 지나면 이렇게 해줄 걸 후회가 되고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00e12088f8e40a8ec5db53a08bbf3a795b9259906296919ead7c68534865165d" dmcf-pid="Q4zltBkPCm"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주환이에게 아빠는 어떤 사람인지 듣고 싶다”고 질문했고 김주환은 “좋은 아빠라기보다 잘해주려고 했던 아빠. 어릴 때는 잘 몰랐는데. 항상 밤에 일하고 들어오니까. 만나면 반겨주고 재미있게 놀아주는 아빠였는데 커서 생각해보니까 마음고생이 심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685bf407e3a4008c084078e2429b5f4ca0d8117506a6f2c2003ec85a602b19d1" dmcf-pid="xuZkv1Jqhr" dmcf-ptype="general">또 김주환은 “기억에 남는 게 마블 영화 타노스 나오는 게 고등학교 때 나왔다. 친구들이랑 다 같이 아빠가 보러 가자고 하셨다. 아빠가 세계관을 잘 모르시는데 같이 보자고 하고 질문을 해줬다”고 말했고, 김창열은 “주환이 성격이 자기가 관심 있는 걸 물어보면 슥 다가와서 이야기를 해주는데 너무 좋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13a7a069c78b0bc6b79fdd1d5d3594fd46c074bb7b183a430d6a61c01ca05ca" dmcf-pid="yci7PLXDWw" dmcf-ptype="general">김창열은 “어릴 때 아버지가 중동에서 일을 많이 하셔서 추억이 많이 없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중동에 계셨다. 아빠랑 같이 했던 것들이 또렷하다. 주환이, 주하를 보면서 계속 생각나서 많이 운다. 너무 일찍 세상을 등지셔서”라고 부친을 향한 그리움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98135b1910851abaf9eb126984b111ab06d5f56bec65027860b5899079d06db" dmcf-pid="WknzQoZwlD" dmcf-ptype="general">김창열은 “아버지가 1998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2년 후에 돌아가셨다. 두 분 보내드리고 ‘런 투 유’ 앨범이 나왔다. 텀에 방황을 했다. 주환이 가졌을 때처럼 정신을 차렸으면 어땠을까. 미안하고 그립고 생각만 해도 울컥하고 쏟아진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eebfcd5b1828f0ef8473658d27e30bd5198478b4ddb13c10b2da490375955176" dmcf-pid="YELqxg5rSE"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GDoBMa1mS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창열 아들 주환 “창열스럽다 유행어, 나도 보고 웃어”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09-02 다음 김창열 아들 주환, 박선주 손잡고 배우 데뷔? “이모 믿어”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