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프리뷰] ‘한일가왕전’, 오늘(2일) 첫방…한국, 음악 한일전 2연패 가나요? 작성일 09-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8QNsBW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3c2a4e4dcd5e3dd9c0eb59b35beb922aee31b3f0b6fcb9b322c8ed3cfdf6c3" dmcf-pid="xF6xjObY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한일가왕전’ 포스터. 사진|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today/20250902061203569ldwt.jpg" data-org-width="647" dmcf-mid="P0rOXuNf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today/20250902061203569ld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한일가왕전’ 포스터. 사진| 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8b33acb72c5e943e9e05363398a5fed2b057aa1ec7ca7dfbb7e91c2ad71119" dmcf-pid="ygSyp2rRYi" dmcf-ptype="general">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MBN ‘2025 한일가왕전’가 오늘(2일) 첫 방송된다. </div> <p contents-hash="d287cdb410e5ee4a818f5feccf94bf4bdc309eb340aea145a32eb9e47b0be166" dmcf-pid="WavWUVmeHJ"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N 경연 프로그램 ‘2025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이다.</p> <p contents-hash="0fee04522a7094795c7aa699762d721393e51ef755509d7690edc586622d715e" dmcf-pid="YNTYufsdGd" dmcf-ptype="general">MBN 대표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 TOP7과 일본에서 진행된 ‘현역가왕 재팬’ TOP7가 양국을 대표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다.</p> <p contents-hash="b190da08b93c67e47b99012d35f54b08528b183fb4e6fc6d40a66ac54eec5910" dmcf-pid="GjyG74OJZe" dmcf-ptype="general">‘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져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역사적으로 가깝고도 먼 일본과의 특별한 관계 때문인지 ‘한일전’이라는 말이 붙으면 어떤 스포츠 종목도 뜨겁게 불타오른다.</p> <p contents-hash="3479a0be6702042b8b5a0d08019c0baf5622c08ecccd790f932c1c01ac80a28f" dmcf-pid="HAWHz8Ii5R" dmcf-ptype="general">‘한일전’이라는 특수한 라이벌 관계 덕분인지 지난해 방송된 시즌1도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료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1.9%, 분당 최고 시청률 15.2%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 팀이 우승을 하면서 전무후무한 음악 한일 국가대항전 승리라는 쾌거를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31b933a52ad46414143f9c4ed0e97d5c4cc017a8228db086aab5633d6a29ceca" dmcf-pid="XcYXq6CnGM" dmcf-ptype="general">두 번째 한일 양국 맞대결인 ‘2025 한일가왕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양 팀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기싸움으로 숨 막히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팀은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국가대표로 나서며 일본팀은 타케나카 유다이, 마사야, 타쿠야, 주니, 슈, 키모토 신노스케, 신이 출사표를 던졌다.</p> <p contents-hash="a5bdfd6f54476337fd7e9b02f1323776ca1d3975bf1d079dded4a34688fb1c2a" dmcf-pid="ZkGZBPhLYx"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시즌에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발라드, 록,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한국과 일본 양국 참가자 모두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실력을 뽐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5326c897d72ffc858dc41346e67f51b76069ebb3e575705f15da3ab78d4c569" dmcf-pid="5WB9dA3I5Q" dmcf-ptype="general">한국팀은 역대 경연에서 기량을 충분히 입증했고, 일본팀도 밴드 보컬 출신의 유다이, 알앤비에 강점을 보이는 슈, ‘프로듀스 101’ 출신 쥬니 등 탄탄한 실력을 갖췄다.</p> <p contents-hash="85592865d1521cdb6f149e454ee3092c7521b164df4bf861bdf22e4137d94974" dmcf-pid="1Yb2Jc0C1P" dmcf-ptype="general">또 ‘한일가왕전’ 특유의 독특하고 파격적인 룰이 경연의 긴장감을 더한다.</p> <p contents-hash="aaf93dadb58b8de6eb9482fd939a9fe853146530cf459291d60bfbd662451ce5" dmcf-pid="tGKVikpht6" dmcf-ptype="general">참가자들의 면면 뿐 아니라 ‘한일가왕전’의 독특하면서 파격적인 룰도 재미를 배가시킬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치열한 방식에 참가자들은 물론 마스터들도 혀를 내두른다고. 과연 예선부터 도입될 새로운 룰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높인다.</p> <p contents-hash="98d8789572d0daa2173c4faa92600f4f6feb2e9aaf45cbc5ec4433c991ad3416" dmcf-pid="FH9fnEUlH8" dmcf-ptype="general">참가자들의 무대를 신랄하게 평가하며 보는 재미를 더해줄 마스터 라인업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국팀 설운도, 린, 윤명선, 대성, 일본팀 마츠자키 시게루, 콘도 마사히루, 지브라 등 각 국가에서 장르를 대표하는 마스터들이 출격해 심사전을 벌인다.</p> <p contents-hash="7d5a206d3a1e49f3aa8b506d7096ee66ef67512c6b29fb80eea0c00f4e6fe9b7" dmcf-pid="3X24LDuSG4" dmcf-ptype="general">탄탄한 내공의 마스터들과 걸출한 실력의 참가자들, 전 시즌에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던 제작진.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조합이 ‘2025 한일가왕전’에서도 명승부를 기대케 한다.</p> <p contents-hash="8e68f34affbb4a60662e5bf6d843033f94f87484cd7085f5d736b1a1c5be7bbd" dmcf-pid="0ZV8ow7vZf" dmcf-ptype="general">한국과 일본, 숙명의 라이벌들의 음악 경연 ‘2025 한일가왕전’은 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9aad9a5faa0a509f85429f65350dc8fd2097353f39c0d80e8a12aaaf92d3e9a" dmcf-pid="p5f6grzTGV"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월매출 25억' 이순실, 상류층 선언…"영양실조로 탈북→고도비만 됐다" (같이 삽시다)[전일야화] 09-02 다음 이규한 선택했다가 거절당한 솔비 "못났다" 씁쓸…다른 커플은?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