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숨 쉬는지 확인했다" 손담비, 딸 해이 떠올리다 폭풍 눈물 작성일 09-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생아 시절 불안 고백 "곁 못 떠나 숨소리만 들었다"<br>"읽다 오열할까 무서워"…동화책 소개하다 터져 나온 눈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oBlMvar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07a912daf9f3ab4c15d4413e951a4fa819e29c72c88a043a92acec536086e6" dmcf-pid="KOgbSRTN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050208093qack.png" data-org-width="640" dmcf-mid="zGQKveyj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050208093qac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e6e5f691d12f1f8deaa84577591018fd13a2ea11bfb758ec5b198fac9cef1a" dmcf-pid="9CN9TdWAI4"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해이를 향한 깊은 사랑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02e3032d38be33aac39932c769cadb83df8f8edcede22323c6608214d88107b6" dmcf-pid="2hj2yJYcmf"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3년 만에 돌아온 퀸비, 그치만 터진 엄마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손담비는 최근 읽고 있는 책을 소개하다가 뜻밖의 감정에 휩싸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3c0ec6c09e5cf0ad0781002424a8deb60888d385a500c168ba863a32af0ed1" dmcf-pid="VlAVWiGk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050209422wzjx.png" data-org-width="640" dmcf-mid="qhWOxXRu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050209422wzj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73a355d1ad96c00dc80789978180c9b8a704f02fed7f5fb68edf60856a6190" dmcf-pid="fScfYnHEI2" dmcf-ptype="general">그는 '어른의 문해력', '어른의 어휘공부' 등과 함께 딸 해이를 위해 고른 동화책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를 언급했다. 책 속 구절 중 "엄마는 네 곁을 쉽게 떠나지 못했어. 떠났다가도 금세 돌아와 네 숨소리를 확인하곤 했어"라는 부분을 읽던 손담비는 눈물을 터뜨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47be5a685c63cc616697e8df3b89fafe0124786c7ff12555b1de249d6b26de" dmcf-pid="4vk4GLXD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050210762dgjl.png" data-org-width="640" dmcf-mid="Bki7IPhL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050210762dgj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4f286552377131c81d6823ba3be4fbb12e131603238bc56da83d2eb8eacc4b" dmcf-pid="8TE8HoZwsK"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해이가 신생아였을 때 실제로 그랬다. 아이가 자고 있는데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길까 봐 곁을 떠나지 못하고 숨소리를 확인하곤 했다"고 털어놓으며 육아 초반의 불안했던 기억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b1832e2af73f565af806b8cbe0b29f1cd3d49ab0c426eb5bd199f06d7dabd2b" dmcf-pid="6yD6Xg5rIb" dmcf-ptype="general">그는 단순히 슬퍼서 운 것이 아니라, 엄마로서 느끼는 공감이 벅차서 눈물이 흘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책을 읽어주다 오열할 것 같아 아이 앞에서는 차마 못 읽겠다"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ddad8e643f59f6458311a1edef10c50aecc18e3631e56fee39f375936fafb4fa" dmcf-pid="PWwPZa1mIB"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해이와 까꿍놀이를 하며 성장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고도 전했다. 손담비는 "아이가 '엄마가 놀아주는구나'라는 걸 알게 된 것 같다"며 딸과의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72dde7eb0df7c66815cf71c04cff6bbdbcedbc741401d8b5ba4dfadfc9ab545" dmcf-pid="QYrQ5Ntsmq"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해당 동화책에 대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며 강력 추천했다. 또한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독서도 병행 중이라며 "연기나 말할 때 감정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184175b431364b471be6d2fe111ea795d2223d3ade9aae7d5cb627e32067baa" dmcf-pid="xGmx1jFOwz"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우리 쓰담이 분들 중에 아기가 있는 분들은 이 책을 꼭 보셨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주요일정]과기정통부·방통위·우주청(9월2일 화요일) 09-02 다음 장원영, 이상형 밝혔다 "현모양처 꿈꿔…자기관리男에 끌려" [마데핫리뷰]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