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불법경마 근절 위해 팔소매 걷어 작성일 09-02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불법경마 집중 신고기간 운명, 건전경마 서약 진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02/0000336658_002_2025090203510924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마사회 본관(사진 한국마사회 제공)</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야간경마가 시행되는 지난달 29일부터 6주간 불법경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같은 기간 불법경마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br><br>이번 캠페인은 고객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불법경마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전한 경마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br><br>오프라인 캠페인은 기간 중 토·일요일(10월 첫째 주는 금·토요일)마다 렛츠런파크 서울 내 홍보부스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 불법경마 신고 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건전경마 서약 이벤트가 마련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온라인 캠페인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퀴즈와 설문조사에 응답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br><br>정기환 회장은 "불법경마는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가로막는 심각한 범법 행위"라며 "이번 집중 신고 기간과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건전경마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아틀란티스 키츠네 카노 미유, ‘2025 아시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특별문화공헌상 수상 09-02 다음 건전 경매문화 정착 위해 마사회-생산자협회 맞손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