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식습관 공개 "한 끼를 먹어도 맛있게…아니면 아예 안 먹어"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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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e56d37ce2fb0bfcd0ad92b27656f0f16c431396c6e1cf60de94ab755480c30" dmcf-pid="FSI8TdWA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023207811wrzk.jpg" data-org-width="640" dmcf-mid="1ZyeZa1m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023207811wr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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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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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b5525919763e730da6ffcc1ec6c76fb59fb7153ee8a40c84dd6115275ab79e" dmcf-pid="3vC6yJYcrr"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자신의 식습관과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938bad1fdfff01d2c99cab06fac3e2026763053e704ee00c073005063258cb4" dmcf-pid="0ThPWiGkmw" dmcf-ptype="general">1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나 말고 장원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c7c0e8b0867322eab06c1e068fc001c37624b603b061b09d75a6316da79e929" dmcf-pid="pylQYnHEID" dmcf-ptype="general">영상 속 장원영은 생일을 맞아 강민경과 단골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했다.</p>
          <p contents-hash="004a5c0963346ba271bc370a6ada94b7d5a1135ae057dad93fa861c89e1063c3" dmcf-pid="UWSxGLXDsE"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먹고 싶을 때는 많이 먹는데 일하거나 조금 스트레스받거나 하면 입맛부터 떨어져서 일할 때는 밥을 잘 안 먹는다"면서도 "지금은 먹고 싶은 상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36d72a5b4e4c04be93f6f3e711beb20004c7a30fbe3806ed9b1ca0c549aaef6" dmcf-pid="uYvMHoZwmk" dmcf-ptype="general">이어 "난 한 끼를 먹어도 맛있는 걸 먹거나 아예 '그냥 안 먹어'하는 편이다. 내 몸에 왜 내 마음에 안 드는 거를 먹느냐"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079c6ce9bf2b2e888c278423144ff10c4daa333c780ba9ea2da627a153d89bf" dmcf-pid="7oJ1a7j4Ic" dmcf-ptype="general">또한 "단 걸 줄이면 좋겠지만 그건 안 된다"고 웃으며 "운동을 좋아한다. PT 받을 때는 엉덩이만 집중해서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6f9968942c88154c59d6f911abe2c740ffe521565ca99e909365ff5813f5892" dmcf-pid="zgitNzA8DA"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브이로그 촬영에 대한 고민이 있다며 "쉬는 날 진짜 맛집 다니는 게 끝이다. 그래서 그 날들 중 하루 언니 스케줄 괜찮을 때 예약을 해줘야겠다"고 전했다. 이에 강민경은 "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동생한테 '언니 내가 데리고 갈게' 들었다. 심쿵이다"고 감동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44dc8a459e7ebf3405bffb30792c8c24e4b42e0e87c1542a37e804548650dc7" dmcf-pid="qanFjqc6m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기념일 챙기는 것도 진짜 좋아한다. 생일이나 챙겨주는 거 좋아하고 챙김 받는 것도 좋아한다. 가끔 아무 날도 아닌데 케이크 사서 촛불 후 할 때도 있다. 혼자 집에서 그러는 거다"고 소소항 취미를 공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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