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커플' 황보♥송병철, 마지막 10분으로 뒤집었다…'첫인상 호감' 그대로 (오만추)[종합] 작성일 09-0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Sl7EUl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38afc52177bda3e06cbf9c653602202ce4546969389f61eb54b0cb91402681" dmcf-pid="ZSvSzDuS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003139719xhvv.jpg" data-org-width="550" dmcf-mid="Ycr58Sf5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003139719xhv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189e2daf5a2e9f46ae1abe5edb797d0c254aa4466efc2745abcf6d57896e6a" dmcf-pid="5EDEZnHEY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오만추'에서 황보와 송병철이 최종 커플이 됐다.</p> <p contents-hash="971ba4e031eb857cb5f33ecb6a3013a3bc51e756b09d675c16f684d6a5bd12b0" dmcf-pid="1DwD5LXDX3"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 Joy, KBS 2TV, G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23ec7e8e4578f30e39893ac54007eae5b2a077679987391c49cfdf534a71983" dmcf-pid="twrw1oZw1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송병철은 "많은 생각도 하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다. 사실 취미, 스포츠 등의 이야기를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많이 찾았던 것 같다. 그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을 때 편했다. 같이 하면 재밌는 일들이 많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9a93b0e0f234f50dacf7df6e8b7cf39468f45b82cad1b66ec13ecac15cec9bca" dmcf-pid="Frmrtg5rYt"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더 알아보고 싶고 그분하고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며, "저는 황보 씨와의 인연의 촛불을 밝히겠다"라고 밝히며, 최종 선택에서 황보의 초에 불을 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1007793794c26961df0c8a79f7e251b9e982030fe08167bf90d4614660f537" dmcf-pid="3msmFa1m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003141021jluj.jpg" data-org-width="550" dmcf-mid="GoeRs2rR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003141021jlu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79250beb1fed2e2bcef4a794bd42b8ca94020ec269baed53a1ff70369f035e" dmcf-pid="0sOs3Nts15" dmcf-ptype="general">송병철은 "좀 많이 혼란스러웠고 고민을 했다. 황보한테 제가 '우리 그러면 인연 여행에서 재밌게 놀아요, 만나요'하고 기분 좋게 헤어졌다. '규한이가 내 자리에 있구나'라는 느낌이었다. 이 자리가 오래 걸렸다. 지금 데이트하는 것 같았다. 10분이 너무 아쉬웠고 많이 얘기하고 알고 싶었다"라며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ffafcdf66d592402a80daf04c8636849a9c11458fd7f527abd79fa6cfb4c3c0" dmcf-pid="pOIO0jFOYZ" dmcf-ptype="general">송병철의 선택을 확인한 황보는 "남자로 보이는 건 규한이와 병철이다. 처음 봤을 때 너무 새로운 분이 왔다. 제 첫사랑이 안경 쓴 사람이라, 안경 쓴 사람한테 호의적이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8a4b1a83e0736286db5d27f0abd7566b5b57724d58eef07c8f8b40f917472bc" dmcf-pid="UICIpA3IZX" dmcf-ptype="general">또 "정든 건 사실 규한이다. 제일 자주 봤고, 재밌게 해줬고, 케미가 잘 맞고 그래서 그동안은 규한만 생각이 났다. (근데) 병철이 이 말을 하고 갔다. '언제부턴가 규한이 네 옆에 있더라. 내가 할 걸 규한이 하고 있더라'라고 했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0fc3e13ff5c2291490ce66b832442fef8f2dbcd68d857cbee534881b4f41a9" dmcf-pid="utFtPT8t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003142344xumu.jpg" data-org-width="550" dmcf-mid="HRQPDBkP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003142344xum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24115520a27fd2f11813c4c45cbbfe063a1bc2dc2dea32ea6cfcee1cd8a7b5e" dmcf-pid="7F3FQy6FXG" dmcf-ptype="general">촛불 앞에 선 황보는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짧아서 너무 아쉬웠다. 가까워진 것 같기도 한데 많이 궁금하기도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ea4695a4768873578c4107144080cc81cb81bb2febf2ba5bff8bbad6e258800" dmcf-pid="z303xWP3XY" dmcf-ptype="general">이어 "미치겠다"라고 읊조린 황보는 "저는 병철 씨와의 인연의 촛불을 밝히겠다"라며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이규한이 아니라, 마지막 10분 대화에서 진심을 보인 송병철을 선택했다.</p> <p contents-hash="111fd7efcecda91f8fdab889db78287d44345a2040d8a1144651252ea9c59bca" dmcf-pid="q0p0MYQ0GW" dmcf-ptype="general">황보는 "제가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첫 만남 때의 감정을 잊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처음이 중요하다.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은 병철인 것 같다. 많이 용기 내고 왔는데 용기 내길 잘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0caff951764458b437111814e6424d9ab9eb1689e3136d16c5d6af262ae2efd" dmcf-pid="BpUpRGxpYy"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 방송화면</p> <p contents-hash="54d908a6e622b0d44a0e8b20b93c10816fb8b40cacf0f60dcf01596aede06b9a" dmcf-pid="bUuUeHMUtT"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2세' 서동주, 험난한 시험관 시술.."♥연하 남편에 미안"[스타이슈] 09-02 다음 로빈 라이트 "숀 펜과 공동 양육은 실수, 자녀들 마약중독으로 마음 졸여" [할리웃통신]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