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오은영, 밀당 부부에 “대화 문제” 지적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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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tvdaily/20250902000340881yytl.jpg" data-org-width="658" dmcf-mid="q21koFnb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tvdaily/20250902000340881yy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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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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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6ec548a08359b9d56466e76909894f6674c868916555d67785bd8a254a5f3e" dmcf-pid="KFExVC9Hh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지옥’ 너무 다른 성향의 젊은 부부, 오은영이 정확하게 대화의 문제점을 짚었다.</p>
          <p contents-hash="4fcacd92524e8cad83e8a07a5d4eda58efb60b6b30b62424d1f7cda118ebd986" dmcf-pid="93DMfh2XTA" dmcf-ptype="general">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서는 밀당 부부 근황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e42f0970987db65c8b22e0cd2dedf32e3fbe6826a50cedf0370e3262b60d7d3" dmcf-pid="20wR4lVZTj" dmcf-ptype="general">남편은 자꾸만 아내에게 다가가는 에겐남이었고, 아내는 그런 남편이 피곤하고 단호한 테토녀 스타일이었다.</p>
          <p contents-hash="62ac96ff35208ae93a9ab91f7cff436a3a822ada409fc124b71dd2535f417dda" dmcf-pid="Vx5mAuNfCN"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남편의 대화 방식에 대해 “남편이 아내에게 대화를 시도하는 건 좋은데, 말을 중개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라며 “남편은 말하는 걸 좋아하고 그런 걸 아내도 중개해주길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6480da63745b4c915ee5a65590f6a897cc73a511550abdba2487555bb01630f" dmcf-pid="fM1sc7j4Ta"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남편 분은 일단 하루에 말을 해야 하는 할당량이 있는 것 같다”며 “아까 두 분이 식당에서 식사하는 장면 흥미롭게 봤다. 아내가 어쩌다 무슨 말을 하면, 남편은 얼른 아내에게 마구 질문을 한다. 대화의 기본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다. 그저 내가 궁금한 걸 아내에게 계속 질문하면, 아내는 자기에게 관심이 없다고 느끼는 법”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cea524c09b2dee0570cff7a8adcf4332a06f7f3f3a0265c1bcea92bb44d9a666" dmcf-pid="4RtOkzA8W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beff256c444468cae29f9169d386f13628acba4358ced68ca63c67e627b95b74" dmcf-pid="8eFIEqc6vo"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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