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연대생 훈남 子에 오열 "준비 안 된 아빠였다" [4인용식탁] 작성일 09-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nSSPhL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f02f852c6ea6629bd99e028f47af3bd7dc6969b3d03b3380464261a16f8fa3" dmcf-pid="5sLvvQloD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DJ DCO 멤버 김창열이 눈물을 보였다. / 채널A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224808151nokb.png" data-org-width="640" dmcf-mid="XOyKKsBW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224808151nok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DJ DCO 멤버 김창열이 눈물을 보였다. / 채널A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bbe833d9cdbc2c30376fcfb7099f54e55fcb0d24b06771ff2c46bb18edbf4f" dmcf-pid="1OoTTxSgO9"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DJ DOC 멤버 김창열이 들에 대한 미안함 마음을 털어놨다.<br><br>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김창열이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와 그룹 R.ef 출신 성대현을 초대했다.</p> <p contents-hash="85dad6c4107b1f314f8f07e4c79d246234a69c5943c05e6053f4ba4d05334054" dmcf-pid="tHm33NtswK" dmcf-ptype="general">이날 김창열의 아들 주환 군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올해 21세인 주환은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며 키 190㎝의 훈훈한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910525eadb2b079efdf61fd308e29417e04a2440424487a768749f452a4dd0ea" dmcf-pid="FXs00jFOEb" dmcf-ptype="general">김창열은 "아들이 태어났을 당시 전혀 준비가 안 돼 있었다. 결혼을 생각하지 않고 아내를 만났는데 29살에 아이가 먼저 생겼다. 급하게 결혼하다 보니 아빠, 남편, 가장으로서 아무런 준비가 안 된 상태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져 있었는데 '우선 돈을 벌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469150b20f50c5b8ea62141fd04d71cb5a30dbd6d38e7200284157ca614444f" dmcf-pid="3ZOppA3ImB" dmcf-ptype="general">그는 "DJ DOC의 김창열이 아니라 '가장 김창열'로 예능을 시작했다"며 "'스타 골든벨' 첫 인터뷰에서 '기저귓값 벌러 나왔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좋게 봐주셨다. 주환이가 나에게 복덩이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9f8b720ec20c5c5adabec850e492269a02fd0e8ac332c932ec59d6518ceaad" dmcf-pid="05IUUc0Cwq" dmcf-ptype="general">성대현이 "아빠랑 닮은 데가 하나도 없다"고 농담하자 김창열은 "유전자가 징검다리인 것 같다. 우리 아버지가 연대 출신"이라고 답했다. 박선주가 "배우 해야겠다"고 칭찬하자 김창열은 "실제로 연기에 뜻이 있다"고 전했다. 박선주 역시 "배우 해야 돼. 내가 계약하면 안 돼? 나 엔터 사업 시작했거든. 제안서 드릴게요"라며 진짜 김주환을 탐냈다.</p> <p contents-hash="1e2e013cb842459b3118ffbd9660df9c39ec1d30960618bd873cee0eb5f2d54a" dmcf-pid="p1Cuukphmz" dmcf-ptype="general">그는 "주환이는 내 눈물 버튼이다. 이렇게 훌륭하게 커줄 줄은 몰랐다. 나는 아들에게 해준 게 없는데 형들이 '그게 네가 제일 잘한 거다'라고 하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52dd09adee9599a189c93871a05599d2fa38a228c772ea2a68c92a1671a210e3" dmcf-pid="Uth77EUlO7" dmcf-ptype="general">주환 역시 "좋은 아빠라기보다는 잘해주려고 노력한 아빠였다. 항상 늦게 들어오셨지만 함께 있을 땐 재미있게 놀아주셨다. 어릴 땐 잘 몰랐는데 지금은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 같아 안다"고 말하며 아빠의 마음을 헤아렸다. 이에 김창열은 또다시 눈물을 보이며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살 연하♥’ 서동주 “결혼 전부터 임신 준비..1년째 시험관 주사 맞는 중”(동상이몽2)[핫피플] 09-01 다음 고현정 "드라마 '사마귀' 빨리 보여드리고파... 시청자들 칭찬 기대 돼" [RE:뷰]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