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절친' 김창열 위해 한달음…2년 5개월만 방송 복귀 [엑's 이슈] 작성일 09-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dtKMYQ05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a446cf3ff1ac603ee51bfb0457ed5ff1c4a2452c7218a481328f6b08b80c0b" dmcf-pid="9JF9RGxp1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225128151vhfi.png" data-org-width="926" dmcf-mid="qdK4i5dz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225128151vhfi.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561b3584db8b22b6065e90473342f61e5dadb77625f153bed24673cf9d64b3" dmcf-pid="2i32eHMUH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논란이 불거진 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p> <p contents-hash="3d050b6e4f8a2126597b3c194e7102cffdabbc3d2fb796c4b6b75c44d3c432b5" dmcf-pid="Vn0VdXRuXK" dmcf-ptype="general">1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은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가수 김창열 편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f7da4072d3f06330a76e0b413cd00b64c1dcaee0ebdb6f6290967baeb3cbed9e" dmcf-pid="fLpfJZe7Gb" dmcf-ptype="general">이날 대화를 나누던 중 김창열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발신자는 "미팅 하나 기다리느라 잠시 길거리에 있다"는 말과 함께 김창열과 찐친을 예감케 하는 욕설 대화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8ea4e4768257ea616625434e291b4af276c0ac96d8f33512517f6068dcd66e03" dmcf-pid="4oU4i5dztB"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발신자의 정체는 임창정이었다. 임창정은 박선주, 성대현, 박경림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박경림이 "한 명씩 히트곡 불렀다. 오빠도 히트곡 부르면서 들어와라"라는 말에 자신의 히트곡 '소주 한 잔'을 부르며 다시 입장해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75e39b64d7fc8f5fd4a5a616c903ef48e0d96642bf1137d1ec53f60ae88219" dmcf-pid="8gu8n1Jq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225129480zkqs.jpg" data-org-width="550" dmcf-mid="B6u8n1Jq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225129480zkq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4aace0a74d51cdac212a7f060435515f7a8bea24d1c6accf0efd3abc279549" dmcf-pid="6xXz6v411z" dmcf-ptype="general">촬영 당시 오전 10시 30분이었지만, 임창정은 아침 컨디션이라곤 믿기지 않는 애절한 보이스로 단독 콘서트 못지않은 무대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644115adc05e0ab05e09c83f356d3e66919097b695bcde909f3b4a4f8f482b2e" dmcf-pid="PMZqPT8tt7" dmcf-ptype="general">1973년 생 동갑내기라는 김창열과 임창정. 박경림은 "인상적이었던 게, 두 분은 서로의 소식을 내 일처럼 알려주더라"라고 이들의 깊은 우정을 증언했고, 임창정은 "주로 창열이가 (내 노래를 SNS에) 많이 올려줬다. DJ DOC 노래는 내가 가만있어도 히트하지 않냐. 얘 덕을 많이 본 노래 중 하나가 '내가 저지른 사랑'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036f64d4ab2e09d11a7cab1307b0f808ac17303d487c427a938565b0217ef7d" dmcf-pid="QR5BQy6Ftu" dmcf-ptype="general">김창열은 "창열이랑 한강 둔치에서 돗자리 깔고 맥주를 한잔했다. 술 취해서 옛날 얘기도 하고 가족 얘기하면서 울컥 올라왔는데 창정이가 토닥토닥해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8ffea2143b44b32c7c2a1ff29dca938a4e79e23f221ca24a3187e209b2cb94" dmcf-pid="xe1bxWP3tU" dmcf-ptype="general">임창정은 김창열과 '부자지간'이라며 "내가 아들 같다. 힘들 때 늘 그자리에 있다. 무심한 친구가 때론 섭섭할 수도 있는데 가끔 지적해도 그 얘기가 끝이다. 항상 똑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986119057856fa42e376c9ea158807c0833b3bb9fec44255096876bb793238" dmcf-pid="yGLryMva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225130854cafl.jpg" data-org-width="1200" dmcf-mid="bukS1oZw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225130854caf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e1c28a343538dc41cd4d6978da57460edf2525c30f35ae6f8c064604b3cc0e" dmcf-pid="WHomWRTNG0" dmcf-ptype="general">한편, 임창정은 지난 2023년 4월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예스아이엠(YES IM)엔터테인먼트 지분 일부를 주가 조작 세력에게 50억 원에 팔고, 그중 30억 원을 아내 서하얀과 각각의 명의로 15억 원에 재투자했다. </p> <p contents-hash="dc46e664b80ff9e7f4631fdf2d3ddd0e87e0fb88f90cf29752fffe230e024c39" dmcf-pid="YXgsYeyj53" dmcf-ptype="general">논란이 불거졌을 때에 임창정은 자신 역시 피해자라고 주장했으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고 검찰은 지난해 5월 임창정을 무혐의 불기소 처분했다. </p> <p contents-hash="4583ebebd538f79c7bb84eb4b3e9ba71516bb1aa52131905bc2ef4c78252d43e" dmcf-pid="GZaOGdWAHF" dmcf-ptype="general">이후 임창정은 지난해 12월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로 복귀를 꾀했고 지난달에는 '보고싶지 않은 니가 보고싶다'를 발매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내 서하얀도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재개했다.</p> <p contents-hash="d5b1603cc93e4d499c1715181f4141457b2a35e74c4f7bf3d8c9cb9e5006647d" dmcf-pid="HZaOGdWAtt"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방송 화면 </p> <p contents-hash="ff4e62a8827f797e537613fa8628143d44217babfef50f60322e0eff29438669" dmcf-pid="X5NIHJYcZ1"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2세' 서동주, 시험관 시술 고백 "녹화 전 주사 맞고 왔다"[동상이몽2][별별TV] 09-01 다음 '아들상 딛고 임신' 박보미, 둘째 초음파에 뭉클 "첫째와 너무 닮아"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