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새언니, 유방암 뇌까지 전이…치료 힘든 상황" 도움 호소 작성일 09-0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JLRGxpZ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3c458df53ea17371c0657e3d5b38fd6173ee2540fb3021c08aa70b4dbf95fe" dmcf-pid="KbqKukph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빈이 사촌오빠가 올린 '유방암 치료제 건보 적용 요청' 관련 청원을 공유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oneytoday/20250901213539020hbvy.jpg" data-org-width="1200" dmcf-mid="B313XiGk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oneytoday/20250901213539020hb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빈이 사촌오빠가 올린 '유방암 치료제 건보 적용 요청' 관련 청원을 공유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3c706b4226802fa70e4c0a05cd6e9d953e53783e57e8fd16c4396aa41bed92" dmcf-pid="9KB97EUltK" dmcf-ptype="general"><br>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36)이 가족의 안타까운 상황을 전하며 도움을 요청했다.</p> <p contents-hash="a39ef4ecca7c2a12540a089b4fb88c00cd8fd481e50df4dc48652ae27a76111c" dmcf-pid="29b2zDuSGb" dmcf-ptype="general">유빈은 1일 SNS(소셜미디어)에 "사촌오빠의 아내인 큰언니가 2020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힘겹게 치료를 이어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24년 뇌까지 전이돼 하루하루 고통스러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f400367edee63ce867a1b0f2f9f5a5914261482611282b2bb6fa364569a0db6b" dmcf-pid="V2KVqw7vGB" dmcf-ptype="general">이어 "효과적인 치료제를 어렵게 찾아냈지만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가 힘든 상황"이라며 "언니를 조금이라도 지키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도움 부탁드린다. 청원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c4fa8071e0e6fb8da1ed3238f8e9d24831e16018448d4d917d04874ccc6f8832" dmcf-pid="fV9fBrzTX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일은 제 가족뿐 아니라 앞으로 유방암 환우분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느냐와도 연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많은 환자들이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작은 손길이라도 힘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eb3dac7576683fa0b07b491253265daf390cf898576e36676e7c52da82a7e83" dmcf-pid="4f24bmqytz" dmcf-ptype="general">끝으로 유빈은 국민동의청원 링크도 첨부했다. 지난달 27일에 올라온 '유방암 뇌전이 치료제 투키사(투카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및 신속한 처리 요청에 관한 청원'이다. 청원인은 유빈 사촌오빠 김모씨인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542f042a67344b9a3695f8065391e70c39c315dcea148ae348c01d2bfae79ae1" dmcf-pid="84V8KsBWZ7" dmcf-ptype="general">김씨는 청원에서 "투키사는 2023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도 받았지만 제약사 사정으로 국내 판매가 무기한 지연된 상태"라며 "치료가 시급한 환자들은 센터를 통해 8주를 기다려 겨우 약을 구할 수 있지만 약값만 2개월에 3000만원에 달하는 등 어마어마한 치료비를 지불해야 한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4946fba4bc24452ab656cec9ad8bd8b17b1467d2fe5d2aeb2cd815596daecedc" dmcf-pid="68f69ObYtu" dmcf-ptype="general">국민동의청원은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 30일 안에 5만명이 동의하면 국회 소관위원회와 관련 위원회로 넘어간다. 이후 본회의 부의 여부를 논의하며 본회의에서 채택되면 국회 또는 정부에서 필요한 조처를 한다.</p> <p contents-hash="a5d5de3a256b9b16b242be28e4fc913a36a2a0393318d2b2987231d76d17a748" dmcf-pid="P64P2IKG5U"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이민정 子, 장원영 실물 소감 "엄마가 너무 예뻐서" 09-01 다음 ‘임신 8개월’ 이시영, 계란 떡볶이 먹고 4kg 쪘다…다이어트 레시피 끝판왕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