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이순실 "북, 죄와 형벌도 연좌제..강제노역 대물림" 충격 ('같이삽시다') 작성일 09-0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BNqIfsd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88d0b9c98a076d8efce6e98c175cbbe652d512598b3daf28e5e09af97612b8" dmcf-pid="zbjBC4OJ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213725783xzne.png" data-org-width="650" dmcf-mid="u9tcKsBW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213725783xzne.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6e2f90f2d329c58959bef86cc44fe83be6d645b89520a9951289b99596e160" dmcf-pid="qKAbh8IiWl"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같이 삽시다’에서 이순실이 북한의 처참한 현실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24f5e121691460968bae88783aa9d884f27fc9bcf7be27901c4542218454d22" dmcf-pid="B9cKl6CnSh"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이순실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bd97a28b4ac8ad781ad85723ec648228abf28504fc9bac29ca66cc37abd1d29" dmcf-pid="b2k9SPhLyC" dmcf-ptype="general">이날 탈북자 이순실이 출연, 그는 탈북자로 성경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 월 매출이 20억 이상을 넘어 화제가 됐기도. 그는“북한 요리는 자면서도 가능하다 더우니까 더 잘돼 냉면이 매출이 좋다”며 “더 더워라 싶다 12월까지 더워라”고 해 웃음짓게 했다.</p> <p contents-hash="88db436329e7292866ad3651ad7cd7acd0784f8f050c610b21b4abb59ad40100" dmcf-pid="K2k9SPhLCI" dmcf-ptype="general">강제노역으로 유명한 '아오지 탄광'에 대해 물었다. 이순실은 "안 좋은 건 갱도에 들어가 석탄을 캔다, 탄광 태부로 4키로 걸어가야해 폭파나 나무동발 쓰러져 다양한 이유로 쓰러진다"며 "바깥에 나오면 누군지 몰라 석탄으로 새카맣게 됐기 때문"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f7d6b4e88ded749d6b9411405b1f53b476a34ecd5f49f890213653e11361012" dmcf-pid="9VE2vQloSO" dmcf-ptype="general">또 아오지 가면 탄광일도 대를 이어, 강제노역이 자식에게까지 연좌제로 이어진다고. 죄와 형벌까지 대물리는 상황에 모두 "너무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순실은 "아오지 위치는 눈물과 소변이 얼 정도. 말만 들어도 추위가 느껴진다"며 "강제노역으로 전세계적으로 알려져. 이제 은덕이라 이름을 바꿨다"고 했다. 현재는 경흥군으로 변경됐다. </p> <p contents-hash="b0ac5a8356679522f6ba00f6cbb7e7c23b34c82aa9144aa73c5cf3d113aee82f" dmcf-pid="2fDVTxSgys" dmcf-ptype="general">자막엔 '2007년 탈북 이전 개인 의견'이라 고지했다. </p> <p contents-hash="06e861dfa19bca85d4591b6fefd1af4f50c7bdbc6d85a8f65fd7d071a3e78cf4" dmcf-pid="V4wfyMvaCm" dmcf-ptype="general">또 북에서 소고기 먹으면 총살. 공개처형을 당한다는 그는 "한국에 와서 소고기 어복재방 정말 맛있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f8r4WRTNlr"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ffec2692b8a0d533666ddd084a686951b29e2bf77dc86cd7d687a0b9f9fd20a4" dmcf-pid="46m8YeyjSw" dmcf-ptype="general">[사진]’같이 삽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신 8개월’ 이시영, 계란 떡볶이 먹고 4kg 쪘다…다이어트 레시피 끝판왕 09-01 다음 김창열 “클럽·요식업·연예기획사 사업, 가장 잘된 포차 동업자 배신” (4인용식탁)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