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아들, 장원영 실제로 본 소감 '감동'…"엄마를 많이 봐서"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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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걍밍경'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Hankook/20250901212217143gyht.jpg" data-org-width="600" dmcf-mid="G4MGg3LK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Hankook/20250901212217143gy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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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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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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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이 아이브 장원영을 보고 스윗한 한마디를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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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다비치 강민경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장원영의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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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상에서 장원영은 해외 일정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지인들을 만나러 식당에 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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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지인들이랑 식사 약속이 있어서 식당에 왔다. 친한 셰프님이 계셔서 오늘 쉬는 날인데 열어주셨다"며 식당에 들어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반갑게 인사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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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장원영이 만난 지인들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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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민정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한 뒤 "인형이랑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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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식사 자리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 준후도 함께했다. 준후는 장원영을 아냐는 이민정의 질문에 "안다"고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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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장원영은 "실제로 보니까 어떠냐"고 물었고, 이민정은 "인형 같이 예쁘지?"라고 거들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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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하지만 준후는 "엄마를 너무 많이 봐서"라고 답해 장원영을 놀라게 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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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민정은 아들이 한 말을 잘 듣지 못해 "그게 무슨 말이야?"라 되물었고, 준후는 "엄마가 너무 예뻐서"라고 다시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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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를 들은 이병헌은 "집에 가서 엄마한테 야단 안 맞으려고 굉장히 애를 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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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장원영은 "너무 귀엽다. 나도 아들 낳고 싶은데?"라면서 준후에게 "여기 그래도 누나가 식당 예약한 건데?"라고 강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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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폴리 맛피아의 팬이라는 준후는 "아, 그러면"이라고 태세를 전환한 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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