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 탈북 중 헤어진 딸 추억…"아이 안고 바다 들어가"

작성일 09-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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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53e95ce980e76d9f2ff86d03873abb6065993ec9a7eb670d2353c75f89c044" dmcf-pid="7KOFhQlo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1/20250901211658239jglc.jpg" data-org-width="600" dmcf-mid="pWjFhQlo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1/20250901211658239jgl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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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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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1/20250901211659800herh.jpg" data-org-width="600" dmcf-mid="U7Mwd1Jq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1/20250901211659800her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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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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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b5b984af4db3e3d48a5708c01073f7ddccdd2332f591516cd47d674803a282d" dmcf-pid="q2C0SMva1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탈북민 사업가 이순실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탈북 과정 중 헤어진 딸을 추억했다.</p>
          <p contents-hash="47c68fa00ee2d28de5f7732e30391a12d4e34c5842dc41b6383743fde73614ce" dmcf-pid="BVhpvRTNte" dmcf-ptype="general">1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탈북 요리사 이순실이 게스트로 출격, 남해 하우스에서 함께했다.</p>
          <p contents-hash="9a579da75d734e36304ac6e6f6777ba76b7839ef7402cd4811cbdfd0cbff2f0a" dmcf-pid="bflUTeyjZR" dmcf-ptype="general">이순실이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와 남해 앞바다를 찾았다. 이순실은 "몇해 만에 바닷물에 발을 담가보나, 한국 와서 휴가 놀러 다닐 시간이 없었다"라며 "중국에 가서 바다라는 걸 조금 보고, 한국에서 속초 바다를 봤다, 지나가면봤지! 이렇게는 못 해봤다"라고"라고 시원한 바닷물을 만끽했다.</p>
          <p contents-hash="dd274f08d5b83c76b852477c13aecf568a0f509ef2b496282be8cb89cca74af7" dmcf-pid="K4SuydWAHM" dmcf-ptype="general">이어 이순실은 "꽃제비 생활할 때"라고 운을 떼며 딸아이를 안고 북한의 원산 앞바다에 뛰어들었던 슬픈 과거를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딸 덕에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온 이순실은 탈북 중 헤어진 딸을 떠올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793b1c8db0de0b9bc0c7ae39fcc0eed54b0e9891b44de4c97dca2bafecf006d" dmcf-pid="9eX21NtsGx" dmcf-ptype="general">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013cf5bddfbe2cd758b02f34a4e8fe2a8c0047cfc556604a92ed318a97f237f" dmcf-pid="2dZVtjFOGQ"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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