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연대생' 아들 공개…"난 해준 게 없어" 울컥

작성일 09-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인용식탁' 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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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080558fe99ccfd8a883920c4fd94fa5e97f3765d592f6af3f42b73ec90763f" dmcf-pid="Z6oYQGxp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1/20250901205809989uqft.jpg" data-org-width="725" dmcf-mid="GHIzAqc61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1/20250901205809989uqf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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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a5a12c8383e911f5f7925c8317f76f111ad4a01c53c0bc988f0335d38702f713" dmcf-pid="5PgGxHMUG0"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창열이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fb8106954133b234420150ba543a37b075a0e5592cf99cf8e818d24590e601d" dmcf-pid="1QaHMXRu53" dmcf-ptype="general">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DJ DOC 김창열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가운데 아들 김주환 군이 깜짝 등장했다.</p>
          <p contents-hash="c3ab5c305b9b786542488a5187e4a280e9ae4ea917b23492cca21707e489f92d" dmcf-pid="txNXRZe7HF" dmcf-ptype="general">김창열 아들은 "2004년생이다. 곧 군대 가야 한다"라며 "대학생인데, 휴학 중이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다니고 있다"라고 자기소개해 주목받았다.</p>
          <p contents-hash="260dfc29d4eb303e03f6c32f3f2a4f8e57e0653cffbc352901ae3d4da6966a4b" dmcf-pid="F5BNtjFOYt"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성대현이 "아빠랑 닮은 곳이 하나도 없네~"라면서 놀라워했다. 그러자 김창열이 "유전자가 징검다리 같아. 우리 아버지가 연대 나왔거든"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8840754382ebf4f222600dd47533da9b37d5ca943f63c525260a73b7f107a5" dmcf-pid="31bjFA3I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1/20250901205811454wkxc.jpg" data-org-width="500" dmcf-mid="HFdSfv41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1/20250901205811454wk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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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2713a7b3909702108bbdd9a4114431c5d03c03c1e75e3f713c24a9dbc89f83" dmcf-pid="0tKA3c0Ct5" dmcf-ptype="general">특히 김창열이 스스로 부족한 아빠라며 아들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주환이가 연대 들어갔다고 했을 때 축하 전화를 너무 많이 받은 거다. '난 해준 게 없다. 난 그냥 아빠인 거지, 해준 게 없다'고 했더니, 주위에서 형들이 내 어깨를 치면서 '그게 네가 제일 잘한 거잖아!' 하더라"라고 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b9c51eb2c4c5b6464e8140dedebf3fb5b76f9375a506887b55e8bd02e166d7ba" dmcf-pid="pF9c0kphYZ"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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