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침해 해탈한' BTS 정국, 웃다 한숨쉬다 경고…"끌려가고 싶음 와라" [MD이슈](종합) 작성일 09-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o80opg2m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8aff9087d8aac01e5fd12f898afb4b96b88b5e202e91512037b126eff05a99" dmcf-pid="1g6pgUaV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정국 / 위버스 라이브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210116394bmds.jpg" data-org-width="640" dmcf-mid="XncUauNf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210116394bm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정국 / 위버스 라이브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502fe7637f152c863a9ad6b24105de650aac8700e81b371859e82203cd6c6e" dmcf-pid="taPUauNfDr"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에 극성팬이 무단침입했다. 벌써 두 번째다. 이전부터 수차례 사생활 침해 고통을 호소하며 경고했지만, 여전히 나아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2c5da5d9e9beffab6ee330b6009b383d2f4a208d3e60cdb040f1aa5497253a2" dmcf-pid="FNQuN7j4Iw" dmcf-ptype="general">1일 새벽 정국은 생일을 기념해 위버스를 통해 '귀 빠진 날'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f6cead9337fc8afced27794471415cda75053aac1255d2dd31ba7942a1200b81" dmcf-pid="3jx7jzA8ED" dmcf-ptype="general">이날 정국은 "기사 봤다시피 또 한 명이 저희 집에 오셔가지고 (경찰에) 연행이 됐다. 오지 말아요, 제발. 오지 마세요, 진짜. 아시겠어요?"라고 무단침입 사건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683f08f4f7a2bc933fc0045f5910116d767a2c483d5adea1cdfed1d97d34ec05" dmcf-pid="0AMzAqc6IE"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6월 11일 중국인 여성 A씨가 정국의 자택 현관문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누르다 현행범으로 체포돼, 지난달 27일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데 이어, 지난달 30일 밤 11시 20분께 40대 여성 A씨가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들어갔다가 보안요원에 발각돼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p> <p contents-hash="5e819105944fcf405e601e8884244462ffda502afdac643d2c75e050f5888f8a" dmcf-pid="pcRqcBkPsk" dmcf-ptype="general">정국은 "저희 집 주차장에 잘못 발 들이면 못 나간다. 제가 열어주지 않는 한 갇힌다. CCTV 다 있고 다 보고 있다. 경찰서로 가시고 싶지 않으면 들어오지 마세요. 아시겠어요?"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cf389e00cac3d59a01abd891b178feacbfd7c3b0e3d39a8089ab374bde072b74" dmcf-pid="UEdbEKDxDc"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위에서 CCTV로 보고 있었다. 경찰 분이 오셔서 지하주차장에 신발 소리가 나니까 문을 열더라. 근데 눈 앞에 경찰이 있었던 거다"라며 "다 지켜보고 있었다. 뭐 본인이 나랑 친구라더라. 에휴. 그래, 아미들이 다 가족이고 친구도 맞긴 한데 안타까웠다. 응원해주는 건 너무 고맙지만. 그게 뭐야 와가지고"라며 씁쓸해 했다.</p> <p contents-hash="0dcfedf45a2ee058045a7a5278a5e4ae136724a4f623eb34f6b98d40318b3351" dmcf-pid="uDJKD9wMO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오면 내가 가둬버릴 거다. 그냥 가는 거야. 끌려 가는 거야. 증거랑 다 확보했다. 기록 다 되니까. 끌려가고 싶으면 오세요"라고 거듭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d15662797c8f4762ceea99858ee8a6fb3de1930cfb7e1f51226ca4821e09f5" dmcf-pid="7wi9w2rR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정국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210117725xamk.jpg" data-org-width="500" dmcf-mid="Zn6pgUaV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210117725xa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정국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33e4afdb0987c3b35e9e96d28c711a59f316aaf10c7632e2a8f33077de2901" dmcf-pid="zrn2rVmeON" dmcf-ptype="general">사실 정국의 사생활 침해 피해는 이전부터 계속됐다. 지난 2023년 8월에는 집 주소 확인 목적으로 사생활 침해 피해를 당했다. 당시 정국은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취 취하겠습니다. 그니까 그만하셔요"라고 주의를 줬다.</p> <p contents-hash="bb897466843da2b4d37d745293d3e699684b1c6c6d373e5edf014fa0f432724d" dmcf-pid="qmLVmfsdOa" dmcf-ptype="general">그러다 그해 10월에는 사생 피해에 해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국은 "내 집 주소 다 알지 않나. 이미 다 올라와 있다. 유튜브에 치면 다 나올 것이다"라며 "난 신경 쓰지 않는다. 나의 숙명이라고 생각하며 난 그냥 내 앞만 바라본다. 아미들과 미래만 보며 달려가겠다. 내가 언제까지 어디까지 하나하나 다 신경 쓰냐. 근데 진짜로 찾아오면 안 된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949c4e3afcb87cc278ea3dbe4e3eac4e90911bcb9a5dd37194e7b32bac5510b" dmcf-pid="Bsofs4OJIg" dmcf-ptype="general">정국은 연이은 무단침입에 한숨을 쉬다가도, 애써 웃으며 경고에 나섰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스트레스겠다", "저렇게 정국이가 웃으면서 말할 때 잘 들어라", "정국인 오늘 뭐했는지 다 말해주고 집 라방 하면서도 다 보여주는데 도대체 뭐가 궁금함? 무슨 자택침입이 월간행사도 아니고", "그만 좀 괴롭혀라", "결국 가봐야 못 보고 경찰만 만난다는 거다. 말 좀 들어라", "사생한테 쌍욕해도 모자란데 정국이 너무 착하게 말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2d3a753dfdcff2dfc8499124da6c1a08692c2eec26f6f187592bd89ec1e95829" dmcf-pid="bOg4O8Iimo" dmcf-ptype="general">한편 정국은 지난 6월 만기 전역했다. 내년 상반기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멤버들과 미국 LA에서 송캠프를 마무리하고 귀국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이어트 할 이유 없는데”…‘둘째 만삭’ 이시영, 4kg만 찐 이유? 09-01 다음 박원숙, 이순실 역대급 짐에 깜짝…"별별 음식 얻어먹어"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