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아미'였다 "인사성 밝은 BTS 진…좋아할 수밖에"(짠한형) 작성일 09-0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68s4OJ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3ff19507dce660fb444a26530ea81200642aa856fb8bbe5001f51f661967bd" dmcf-pid="FgP6O8Ii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today/20250901202128377ibjx.jpg" data-org-width="600" dmcf-mid="1OYW8y6F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today/20250901202128377ib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97f67253f46904cb765d412cdc5be15639dd67ff2fe6456b0189a69d302362" dmcf-pid="3ceRSMvaW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갑수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팬클럽에 가입한 사실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5a441783a55a047c21bfa48ea60bb43377b835ee931670ad654e0d9ea3c72bd" dmcf-pid="0kdevRTNye" dmcf-ptype="general">1일 공개된 '짠한형 신동엽'에 김갑수가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28c4fbe69e3fc0421d28cd2eacc3a3b92cfb3f99b7f7ddcc96ae3a586347538" dmcf-pid="pEJdTeyjhR" dmcf-ptype="general">김갑수는 자신이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라고 밝히며 "재미있다. 가입을 했는데 해외다니고 그러니까 거기까지 쫓아가진 못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f08e66b318e29853cce818c0aacddf502727b8d0559352e1fc3337d6bf3584" dmcf-pid="UDiJydWACM"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김갑수는 "애들이 뛰어나지 않나"라며 팬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a334243717416bcc9850c407dbd834695e8730d662cca2c4718956be116700d" dmcf-pid="uwniWJYcC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 일화를 들려줬다. 김갑수는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동네식당에서 혼자 먹는데 저쪽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날보며 인사를 하시더라. 그 앞에 '젊은 애'가 앉아있는데 뭐라뭐라 하더라. 그러곤 와서 '안녕하십니까' 인사하더라. '저 BTS 진입니다' 이랬다. 'BTS가 뭐지..?' 그런 거다. 원래는 방탄소년단이라고 하지않나. '방탄소년단'이라고 했으면 바로 알았을 텐데, 밥을 먹다가 끝에 가서 생각났다. '아유 저 놈이 방탄소년단이구나' 했다. 보니 (진의) 어머니더라. 일어나가지고 '훌륭한 아들 두셔서 기쁘시겠다' 그랬다. 걔한테도 '열심히 해' 했다"라며 진과 인사 나눈 여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3f414a6ff439d33a80e7d3e091d878c3f03b3d9f5e31eac8012d4db950283d6" dmcf-pid="7rLnYiGkTQ" dmcf-ptype="general">그 이후로 '아미'가 됐다고. 김갑수는 "굉장히 인사성도 밝고. '애가 교육을 잘 받았구나' 했다. 우린 그런 게 크지 않나. 그런 애들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걔가 알든 모르든 뭔가 해줘야 할 거 같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7f3041274b703cbcdc68f9ac65f2feadc029f9683292fada403df4cbe4da279" dmcf-pid="zmoLGnHEWP" dmcf-ptype="general">김갑수가 팬인 걸 알면 멤버들도 기뻐할 거 같다란 반응이 나오자, 김갑수는 "그럴까?"라면서도 이내 "수많은 전세계 아미가 있는데"라며 멋쩍은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qsgoHLXDy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소년 노동자의 성장통… “버겁고 잔인했던 시간” 09-01 다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드디어 베일 벗는다...이준혁-장도연 '사회'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