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BTS 진 엄마와 마주쳐..인사성 밝고 교육 잘 받아" [스타이슈]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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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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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갑수, BTS 진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news/20250901200939385tcfq.jpg" data-org-width="560" dmcf-mid="fXhakbEQ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news/20250901200939385tc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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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갑수, BTS 진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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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갑수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팬이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52ceb710999c0168f21a9f8e66815e1ac0bc2171363e80ffcb4905bb5346840" dmcf-pid="xztCTeyjSR"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갑수 형, 말하고 싶어서 40년 존버한 거야? 이 형 말 마려워서 인생 존버했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div contents-hash="826254ed3a502d31158397cc080750a88e61c307531eb36b1473ba885fd9e3d6" dmcf-pid="yEofQGxpTM" dmcf-ptype="general">
           이날 김갑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팬임을 밝히며 "나 아미다. 재밌다. 그래서 내가 가입했는데 해외 다니고 해서 거기까지 쫓아갈 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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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5742f9d4ce8ffd922031f4355f5e95c36ade8a85ef9972abe2b9c693d8ae3a" dmcf-pid="WDg4xHMU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동엽, 김갑수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news/20250901200940715mevi.jpg" data-org-width="560" dmcf-mid="42XmhQlo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news/20250901200940715me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동엽, 김갑수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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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8c4a2923f4b37c00196d23af3eb276459a43f5746e33ca1b57c3850e9b86396" dmcf-pid="Ywa8MXRuCQ" dmcf-ptype="general">
           이어 "애들이 뛰어나다.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동네 식당가서 혼자 먹고 있었다. 어떤 아주머니가 나를 보고 인사하더라. 그런데 그 앞에 젊은 애가 하나 앉아 있었다"며 "걔가 와서 인사하더라. 'BTS 진입니다' 이러더라. 방탄소년단이라고 했으면 알아 들었을 텐데 BTS라 뭔가 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261493d8af2fc76a44b9e30e17e3c63db5d29f7666f03425039a83c5ec1e3ffd" dmcf-pid="GrN6RZe7WP" dmcf-ptype="general">그는 "그 생각 때문에 밥을 어떻게 먹었는지. 다 먹고 나가려고 하는데, (진의) 어머니가 일어나시더라. 알고 봤더니 어머니셨다. 같이 식사하러 온 거더라. '훌륭한 아들 두셔서 기쁘시겠다'고 했다. 그러고 나서 아미가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53fc9547de896495a3f29bdbfdc52524d95052f37deccaccc6d706564dfc20c" dmcf-pid="HmjPe5dzW6" dmcf-ptype="general">김갑수는 "굉장히 인사성도 밝고 교육을 잘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그런 게 가장 크지 않나. 그런 애들을 좋아하지 않나"고 거듭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081778309d52ee85272bb1a2ff3f0d3bbeaf9a882252edab178fe53c038706dc" dmcf-pid="XsAQd1Jqv8"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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