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母, 재개발로 '40억' 된 잠실 아파트…"투자 실패 원흉=키 큰 아들" (가장 멋진)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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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83a5ae63b555c28c0013fac2380eac19fff1bb0154e3b0ec4e2c19c999eda8" dmcf-pid="3N7cI6Cn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200138978soak.jpg" data-org-width="550" dmcf-mid="1xj0KC9H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200138978so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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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8b966781244516546210a7bd547c6df82beb816c25cf099f7db2ab455914e5" dmcf-pid="0jzkCPhL1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류진이 과거에 살았던 잠실 아파트를 모친과 함께 찾았다. </p>
          <p contents-hash="c7cee665d88e6d9700c344c9ac9d1b0a57aa3d7e5f34f0b037ece5c6a965d34e" dmcf-pid="pAqEhQloYQ"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40년만에 40억 된 류진 잠실 아파트 (부동산, 아파트, 잠실) | 가장(멋진)류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e031d0db256d73613949fbce4292582478c7af8fce79f19ac2968946902f6ddb" dmcf-pid="Uw2sydWAZP"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진은 류진에게 "여기가 작년 겨울까지만 해도 20억이었다. 재개발 확정이 올해 6월에 됐는데 지금 42억이 실거래가다"라고 알렸다. 류진은 "우리 어머니는 여기를 재테크 차원에서 구입하신 게 아니셨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ad6f4981f52593ba8b81d977f5397e1440b45571e504312d6930db235ffecb" dmcf-pid="urVOWJYc1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200140281juqq.jpg" data-org-width="550" dmcf-mid="tLxT1Nts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200140281juq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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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019f0dc2bbbf5301648faa74fd4f4ac2a1f58509c3e505f978ad72fe4b1aff" dmcf-pid="7mfIYiGkG8" dmcf-ptype="general">류진의 모친은 "사실 집이 좀 좁으니까 (키 큰 아들을 위해) 좀 넓은 집으로 가자 (했다)"라며 40억으로 오르기 전 이사를 나갔던 이유를 공개했다. 류진은 "내가 키가 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제작진 "그럼 형님 때문이시냐"라고 물으니, 류진의 모친은 "맞다. 따지고 보면 그렇다"라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565c874e1756852647eb74161a295d34a4909e7b4b82657e77fe9b2bdf586f2" dmcf-pid="zs4CGnHEX4" dmcf-ptype="general">또 "우리는 팔 생각도 아닌데 부동산에서 매일 전화가 왔다. 그래서 내가 부동산 가기가 싫은 거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제작진은 류진에게 "(아파트) 파실 때 얼마에 파셨냐"라고 질문했다. 류진은 "반도 안 되는 (금액에 팔았다)"라고 답했다. 류진의 모친은 "15억에 (팔았다)"라며 정확한 금액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71ce76eb764a879f847919320aec08fa87cc11076a8d26490c9e293ee4477b0" dmcf-pid="qO8hHLXD1f"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p>
          <p contents-hash="78d20662ce62fed08080e66bb790a8a3dc253882a43f0d684e99ede31b85c858" dmcf-pid="BI6lXoZwXV"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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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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