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수들 눈까지 챙긴다... BGN 밝은눈안과와 손잡고 안과 검진 및 진료 서비스 제공 작성일 09-01 30 목록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01/0003361847_001_20250901200612371.jpg" alt="" /><em class="img_desc">김민경(왼쪽) 원장과 김택수 선수촌장. /사진=대한체육회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01/0003361847_002_20250901200612547.jpg" alt="" /><em class="img_desc">안과 검진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em></span>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BGN 밝은눈안과와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이하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를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입촌 선수들에게 월 1회 정기적인 안과 검진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br><br>국가대표선수촌에서는 선수들에게 다양한 진료과 선택 및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과 진료를 추가했다. <br><br>대한체육회는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의 시력 및 질환 등 눈 건강 관리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지난달 28일 밝은눈안과 김민경 원장, 조진범 부장을 비롯한 의료진들은 직접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했다. 시력검사, 자동굴절곡률 검진(ARK), 안압검진(IOP), 세극등 현미경 검진(Slit Lamp) 등의 검사를 통해 국가대표선수들의 안과 검진 및 진료를 진행했다.<br><br>박세광 밝은눈안과 대표원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과 검진 및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br><br>이에 김택수 선수촌장은 "선수들의 눈 건강을 위해 지원해주시는 박세광 대표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선수들이 안과 진료를 위해 외부 병원을 이용해야 했지만, 이제 선수촌에서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br><br>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료과목과 연계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라고 강조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A]배드민턴 김원호·서승재, 중국 꺾고 세계선수권 우승 09-01 다음 '국대 공격수' 오현규, 독일행 임박…"이적료 최대 450억원"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