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담은 정규"…제로베이스원, 5세대 원톱 찍고 재계약까지 순항할까 (엑's 현장)[종합] 작성일 09-0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XMe5dz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38b02dd530cefa28dfa660269b6e61fe71777dd9e29f7c7b60821409a966df" dmcf-pid="Bu8OCPhL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95138789wtqw.jpg" data-org-width="1200" dmcf-mid="1DoX5a1m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95138789wtq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eecadd90359e9dc937c11df5669d2775bed6b518dd813f814cd974bc4ed132" dmcf-pid="b76IhQloX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년의 활동을 집약한 음악을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1e4fda95fc7e69bffa1695c60b1ea8969fab345cdd8993bd8dc62a64bd9a47af" dmcf-pid="KzPClxSg5Z"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일 오후 6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6a7243aaef49e6a1dfeb65744184f4cd7c654dc0266efdaf9edeeeb9f7fe8161" dmcf-pid="9qQhSMva1X" dmcf-ptype="general">이날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는 "첫 정규라서 설레는 마음이 크다. 데뷔 이후 최선을 다했지만 이번 앨범은 저희의 성장을 담아내 더욱 애착이 간다. '보플' 때부터 지금까지 지지해주신 분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db12e12df57d93f788fd7c0152d7ad9d7a0bf2ccb592751944ddadba407a92f" dmcf-pid="2BxlvRTNZH" dmcf-ptype="general">성한빈은 "지금까지 2년동안 달려오면 얻은 배움을 녹여냈다. 저희 모두 최선을 다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35f8d014eb53a5f32fa4569abc3651eaee89213277238bbcd0362a59480ba629" dmcf-pid="VbMSTeyj1G"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다.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지난 2년 간의 서사를 응축해 가장 아이코닉한 'TEAM ZB1' 시너지를 완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656f941aec381c4cbd774c365a8e89a01c1ae0d988847b26ad4e9c286a74d9" dmcf-pid="fKRvydWA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95140086pyhn.jpg" data-org-width="1200" dmcf-mid="7y3nopg2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95140086pyh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71f1da99cb0d02778e599d68afeb6c350a0c453f97137be1813d052fe193b1" dmcf-pid="49eTWJYc1W"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아이코닉'은 누 디스코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트랙으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제로베이스원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타인의 평가와 상관없이, 우리는 스스로 아이코닉한 존재가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로 여전히 더 높이 빛나고자 하는 아홉 멤버의 당찬 포부를 녹였다.</p> <p contents-hash="6692accffeb44c0df86e862418905f71efc818b51de2a76275de88d4969c932e" dmcf-pid="82dyYiGk1y" dmcf-ptype="general">김태래는 "제로베이스원이 2년 동안 걸어온 여정을 담았다. 단순 성장을 넘어서 저희만의 확실한 색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팀 결성부터 9명이 만든 성장서사를 집약한 앨범이라 의미가 크다. 이번 앨범을 통해 저희 음악과 매력을 더 깊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6843197496e4516b8fdb58db26eefa8f2e83f976118efdff37fa86ce41815d7e" dmcf-pid="6VJWGnHEXT" dmcf-ptype="general">이어 성한빈은 "많은 부분에서 성장했지만 케이팝 대표 아이코닉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2년간의 서사와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자신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2b4dbd8dd1d06abb2d4c72b18864ac21c1d6e46d9ac751084880b25ba9467c" dmcf-pid="PpfmO8Ii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95141368ntra.jpg" data-org-width="1200" dmcf-mid="zE3nopg2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95141368ntr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dcf489cfb92ab0aab76f49dc2bc2583a78f89b3cfeeeda18666117fec0459c" dmcf-pid="QU4sI6CnZS" dmcf-ptype="general">Mnet '보이즈 플래닛' 시즌1을 통해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7월 10일 데뷔했다. 2년 반의 프로젝트 활동이 정해진 가운데 오는 2016년 1월 활동을 종료한다. </p> <p contents-hash="9758b3cf544e0153fa3aee1dfa87a54571420d4974f6c2c07454aa35391adac0" dmcf-pid="xu8OCPhLGl" dmcf-ptype="general">앞서 재계약 가능성에 대해 소속사 웨이크원은 엑스포츠뉴스에 "제로베이스원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각 멤버들의 소속사와 프로젝트 그룹 활동 기간 연장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5f594375a0945c941de4c983062f332d99cd97dcab72f58402abbbd8bbb1a8b" dmcf-pid="ycl2fv41Gh" dmcf-ptype="general">성한빈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저희도 최대한 많은 대화와 회의를 하면 최선을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확정되게 없다"며 "가장 중요한건 대중과 팬들에게 열심히 준비한 이번 정규를 보여드리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활동도 대중과 팬분들, 멤버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하며 성장하고 발전해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f9d8cbf9aa7a0c90edad8de97c23f8e8d9168c2cf06e7c12976ce479d50877a" dmcf-pid="WkSV4T8tZC" dmcf-ptype="general">이어 박건욱 역시 "저희 모두 9명의 제로베이스원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2f4183d061ac71bfb2cdbe02a62d2df8aef7f6cf8e1d7af1a69817b6860005f" dmcf-pid="YEvf8y6FHI" dmcf-ptype="general">한유진 역시 "열린 사능성을 두고 멤버들과 열심히 이야기 나누고 있다. 팬들과 대중 모두 최선이라고 생각할 선택을 하고자 한다"며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68a7bd9ca6b29cdba7cb2bc03a52329ecf897a03cbf840e0166fb62b9dc32a5" dmcf-pid="GDT46WP3ZO" dmcf-ptype="general">이어 박건욱은 "저희 제베원은 9명으로 이뤄져 있고 인간적으로도 굉장히 끈끈한 관계이다. 팬분들은 언제든 저희가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42358720a743c09bd9839aac250887f3ef3b5881dc0147161a6e2942666022df" dmcf-pid="Hwy8PYQ01s"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p> <p contents-hash="9ea85caac83c6ceebcf4e36a213cef05625938e50fc1d439828656c3c84dcba9" dmcf-pid="XrW6QGxpGm"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신영, 드디어 새신부 됐다…첫날밤 약 타서 전노민 재워 ('태양을 삼킨') [종합] 09-01 다음 중년배우 김갑수, "BTS 아미 팬클럽 가입했다" 이유는? ('짠한형')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