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유료 팬클럽' 가입한 찐 아미였다…"교육 잘 받은 애들 좋아해" (짠한형) 작성일 09-0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bzbIKG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da719a66b0e9493924b9bef3e08fb3619cea64451ab2d6a9495108c228edfe" dmcf-pid="BckjkbEQ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94727673qygf.jpg" data-org-width="550" dmcf-mid="tVDt0kph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94727673qyg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ae9721c006d57959a928c3b7f61ce9c235a6550766a564768f8b4e397a1da29" dmcf-pid="bkEAEKDx1u"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갑수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찐팬'임을 밝혔다. <br><br> 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형, 말하고 싶어서 40년 존버한 거야? 이 형 말 마려워서 인생 존버했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 이날 정호철은 김갑수에게 "선배님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시잖아요. BTS 팬"이라고 말문을 열었고, 김갑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재밌다. (유료 팬클럽도) 가입했다. (멤버들이) 해외다니고 그러니까 거기까지 쫓아갈 수는 없고"라고 전했다.<br><br> 신동엽이 깜짝 놀라자 김갑수는 "애들이 뛰어나다"라고 치켜세웠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8c428796282fd98db182c9025cca5319bdabdf3af04cc696931526f364fff6" dmcf-pid="KEDcD9wM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94728974cjbq.jpg" data-org-width="550" dmcf-mid="7sMPMXRu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94728974cjb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51d240211d3cf6ed8771e1f4383bbe4dc45ab1b2a043f500e9c42b73ebff1be" dmcf-pid="9Dwkw2rRGp" dmcf-ptype="general"> <p><br><br> 이어 김갑수는 방탄소년단과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동네 식당에서 혼자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나를 보면서 인사를 하시더라. 그 앞에 젊은 애가 앉아 있었는데 걔도 인사를 했다. 알고 보니 BTS 진이었다"고 떠올렸다.<br><br> 이어서 "BTS 진이라고 하니까 BTS가 뭐지 싶었다. 원래 방탄소년단 아니었냐. 방탄소년단이라고 했으면 알아들었을텐데 그 생각 때문에 어떻게 밥을 먹었는지도 몰랐다. 끝에 가서 생각이 나더라"라며 "다 먹고 나가려는데 어머니가 일어나시더라. 알고 보니 모자(母子)가 식사를 하러 온 거였다. '훌륭한 아들 두셔서 아주 기쁘시겠어요' 했다. 진한테도 열심히 하라고 해줬다. 그러고 나서 아미가 됐다"고 설명했다. <br><br> 이를 듣던 신동엽은 "배우 후배도 아니고 불편하고, 나를 잘 모를 수도 있으니까 인사를 안 드릴 수도 있는데 마음이 (따뜻하다)"라고 진을 치켜세웠다. <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655ba4bd05921af15204047782c7c885a09e4b95dc0275b38427afc26519e8" dmcf-pid="2wrErVme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94730368oqcg.png" data-org-width="923" dmcf-mid="zGySydWA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94730368oqcg.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89e14149354776dc8eed1c3f9a604b93f075ca20c07d2ee6dd2c78b492a7739" dmcf-pid="VrmDmfsd13" dmcf-ptype="general"> <p><br><br> 김갑수는 "굉장히 인사성도 밝고 애가 교육을 잘 받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우리는 교육을 잘 받은 애들을 좋아하지 않나. 그럴 수밖에 없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br><br> 그러면서 "나도 뭔갈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걔가 알든 모르든"이라고 했다.<br><br> 정호철이 "멤버들이 선배님이 아미라는 걸 알면 너무 감동하고 좋아할 것 같다"고 하자 김갑수는 "에이, 전세계 수많은 아미가 있는데"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br><br>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p> </div> <p contents-hash="eb4c824a141e9186bea71036aa2bfcc8e1cac89c04ed7ffab5fc9bfaedec226a" dmcf-pid="fmsws4OJ5F"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리사,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달콤한 휴가…토마토 핸드백으로 ‘러블리 매력’ 폭발 09-01 다음 장윤주, 2주만 '3kg 감량' 비법 공개 "16시간 공복이 핵심"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