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10살子, 장원영 실물도 시큰둥 “엄마가 너무 예뻐서…” (걍민경)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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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걍민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lgansports/20250901192058821rogw.png" data-org-width="800" dmcf-mid="0Hu8lxSg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lgansports/20250901192058821rog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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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걍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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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아이브 장원영이 이민정 아들에게 받은 뜻밖의 실물 반응에 놀랐다.
           <br>
           <br>1일 다비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는 ‘나 말고 장원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br>
           <br>영상에는 장원영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쉬는 날에는 지인과 시간을 보낸다는 장원영은 “친한 셰프님이 있는데 쉬는 날인데도 가게를 열어주셨다”며 나폴리맛피아와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br>
           <br>장원영이 만난 지인은 배우 이민정이었다. 이 자리에는 그의 아들 준후 군도 함께했다.
           <br>
           <br>이민정은 “너 누나 몰라? 인형같이 예쁘지?”라고 준후 군에게 물었다. ‘초통령’으로 인기 몰이 중인 장원영도 “실제로 보니까 어때?”라고 궁금해했다.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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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걍민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lgansports/20250901192100186diuk.png" data-org-width="800" dmcf-mid="pF9eGnHE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lgansports/20250901192100186diu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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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걍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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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걍민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lgansports/20250901192101523dtmm.png" data-org-width="800" dmcf-mid="UM4gFA3I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lgansports/20250901192101523dtm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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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걍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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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준후 군은 “난 엄마를 너무 많이 봐서. 엄마가 너무 예뻐서”라고 ‘엄마 사랑꾼’ 다운 대답을 내놓아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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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이민정은 “감동이다. 눈물 난다”며 뿌듯해했고, 장원영은 “나도 아들 낳고 싶은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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