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사생 팬에게 강력 경고 “우리집 주차장에 발 들이면 못 나간다” 작성일 09-0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ZiKw2rRC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0533c3edbd48da095aeb7adec4b01ff1097e4bdafc3b88ae6cc4c211974c6a" dmcf-pid="P5n9rVme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방탄소년단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SEOUL/20250901190638251pwjm.jpg" data-org-width="700" dmcf-mid="8qFC2lVZ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SEOUL/20250901190638251pw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방탄소년단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6de551ec849d47e41889f93190fe42f6ee857e26f8a13b041f1bb81639fe14" dmcf-pid="Q1L2mfsdW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생활을 침해하는 이른바 ‘사생 팬’에게 강한 경고를 날렸다.</p> <p contents-hash="6d61c69dd0c6e6ed64d28423a43377aa0124c397fb0d6364d6cea9ad1ebb339b" dmcf-pid="xYRzcBkPTp" dmcf-ptype="general">최근 자택 무단 침입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p> <p contents-hash="6f6dbda804a813302119e8a3c2549cbbfcd8407ef249c498cd0eb9434cf45bfb" dmcf-pid="yRYEuw7vC0" dmcf-ptype="general">정국은 지난 1일 생일을 맞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사생 팬을 향해 단호한 메시지를 던졌다.</p> <p contents-hash="1785617b8e1715d6f83293448b04656e63046faca4feadb719921b08f2fd41e2" dmcf-pid="WeGD7rzTv3"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집에서 CCTV로 다 보고 있다”며 최근 발생한 무단 침입 사건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밤, 40대 여성 A씨가 정국의 용산구 자택 주차장에 무단 침입하려다 보안요원에게 발각돼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다.</p> <p contents-hash="2b8ba6c776cfb8cb38d263b2c1700de7e1a6246cefdca6343b8e8e9edac64ce6" dmcf-pid="YdHwzmqyvF"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경찰이 오는 소리가 나니까 (그 사람이) 지하주차장에서 문을 열더라. 결국 문을 열었고 문 앞에 경찰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나랑 친구래… ‘아미’들이 다 가족이고 친구도 맞기는한데 안타까웠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f8c9162ebe3cfac1c9bf0fe76b3e1997fe2b4cc1cace58860d47adc504ece6d" dmcf-pid="GJXrqsBWyt" dmcf-ptype="general">정국은 경고 수위를 더욱 높였다. “오면 내가 가둬버릴 거야. 증거랑 다 확보돼서 끌려간다. 기록 다 되니까”라며 “우리집 주차장에 잘못 발 들이면 못 나간다. 내가 열어주지 않는 한 갇힌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CCTV 다 있고 경찰서로 가고 싶지 않으면 절대 들어오지 말아라”고 덧붙이며 재차 강하게 경고했다.</p> <p contents-hash="ee051f0a2f95441acf78b426906309810972193be853a97757137f8fdf1caf48" dmcf-pid="HiZmBObYC1" dmcf-ptype="general">한편, 정국의 자택에는 지난 6월에도 중국인 여성 B씨가 현관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르다 체포되는 등 사생활 침해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당시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입건된 B씨는 지난달 27일 불구속 송치됐다. thunder@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용식, 손녀 안고 함박웃음 "안녕하세요 폭풍성장중인 원이엘 입니다" 09-01 다음 김갑수 "BTS 진 만난 후 아미 됐다…유료 팬클럽 가입"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