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새내기 프로기사 16명 합동 입단식 작성일 09-01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01/AKR20250901160400007_01_i_P4_20250901190415344.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기원 프로기사 입단식 개최<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바둑을 이끌어갈 새내기 프로기사들이 합동 입단식을 했다. <br><br> 한국기원은 1일 성동구 마장로 사옥에서 최근 입단 대회를 통과한 프로기사 16명에 대한 2025년 바둑 전문기사 인허증 수여식을 열었다.<br><br> 이날 입단식에는 강경현·김단유·김동욱·김동한·김상영·김시황·박대현·박종욱·박태준·송민혁·유신성·임지호(이상 남자), 이우주·전유진(이상 여자) 등 14명이 참석했다.<br><br> 현재 중국에서 열리는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통합예선에 출전한 이남경·최민서 초단에게는 인허증을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br><br>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앞으로의 바둑 인생에서 뭐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길 바란다"며 "뜻깊은 자리에 오신 분들 모두 축하드린다"고 격려했다.<br><br> 한국기원은 16명이 신규 입단하면서 소속 프로기사는 총 448명(남자 359명·여자 89명)으로 늘었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장면] 세계 정상에 오른 세계 최고의 콤비 09-01 다음 효민, 9등신 비율로 소화한 핑크 마이크로 미니스커트 '러블리 공항패션'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