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잇단 자택침입 피해에 경고 "잘못 발들이면 경찰서行" [종합] 작성일 09-0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YEcBkP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a6592ea76242150bc40ec2aae8d7b5085f01fe7e3989301c0d52ecb46ebdfb" dmcf-pid="6UGDkbEQ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today/20250901185442541ximt.jpg" data-org-width="600" dmcf-mid="4Kft5a1m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today/20250901185442541xi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3b055c082aad47e854fde6f8ee31e2c8295ea67bdd9ac7695913ff04b1f13c" dmcf-pid="PEiKBObYT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집을 무단으로 침입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연이은 자택 침입 사건이 일자, 정국이 직접 경고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245aba1194e6c6e822fcc4ed7b0766f1a5b93518ffc6c72b24c65464e3b33b8e" dmcf-pid="QDn9bIKGhC" dmcf-ptype="general">지난 8월 31일, 자택 침입 사건과 관련해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전날 밤 11시 20분경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6111353e19ccc1fba55742f8917583716b6702e373476b9c152ee1b6ceef211e" dmcf-pid="xwL2KC9HSI" dmcf-ptype="general">A씨는 정국의 자택 앞을 서성이다 주차장에 들어가는 차량을 따라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7f384c5d2dd7afe697825ac68271d0217216bb518489c3ea0907527d7b76018" dmcf-pid="yB1OmfsdCO" dmcf-ptype="general">CCTV를 확인하던 보안요원이 수상함을 느끼고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p> <p contents-hash="23ec3a20d3a3c02d8154c7382af5abaf7045497db212030259973caf8f1eabf4" dmcf-pid="WbtIs4OJCs" dmcf-ptype="general">정국의 주거침입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에 있었던 자택 무단 침입 사건 이후 불과 두 달여 만이다.</p> <p contents-hash="9b30c2c070edb86385d2f0b75ce3ec87344ef69f13043fdc523951ad7bdb3391" dmcf-pid="YKFCO8Iivm" dmcf-ptype="general">정국의 전역일인 지난 6월 11일 밤. 30대 중국인 여성 B씨는 정국의 자택에 침입,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르다 주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p> <p contents-hash="6e20b6859951c677bf66a87f049484d3df61a5f1b2a46d36ea88ff881e1a6110" dmcf-pid="G93hI6CnCr" dmcf-ptype="general">B씨는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지난 8월 27일 불구속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4d132cd535a7f3b82aed82bc589546139c0e619dcb50505fd7703bf2809d092" dmcf-pid="H20lCPhLWw" dmcf-ptype="general">결국 정국은 잇단 주거침입 피해 사태에 직접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60283d283bd9b42892aea65af631e3a97ca49a18140f161596ea43d8bcfdec64" dmcf-pid="X4uTSMvaSD" dmcf-ptype="general">정국은 오늘(1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유료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한 라이브를 진행하던 중, "기사를 봤다시피 또 한 명이 저희 집을 찾아와 연행됐다"라며 자택 침입 사건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cfbdff9fda10a04a660a2ed17798c71890cd1af4d0c84e0c1026c7970246714" dmcf-pid="Z87yvRTNTE" dmcf-ptype="general">정국은 "다 지켜보고 있다"라며 CCTV를 통해 이번 사건을 모두 지켜봤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이 오는 소리가 나니까 지하주차장에서 문을 열더라. 문 앞에 경찰이 있었다"라고 설명하며, "본인이 나랑 친구라고 하더라. '아미'(공식 팬덤명)들이 다 가족이고 친구도 맞긴 한데, 안타까웠다. 응원해주는 건 너무 고맙지만 그게(자택 무단 침입) 뭐냐"라며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b29f640f39c60e24d436f33edeef4cca40b8fde0675ede743050e54e3a75282" dmcf-pid="56zWTeyjy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집 주차장에 잘못 발 들이면 못 나간다. 경찰서로 가고 싶지 않으면 절대 들어오지 말라"고 강하게 경고했다.</p> <p contents-hash="645d98463315ac9d63b9be5b2ecbeffa856804fb8e9fbcced123f75d74a3fb15" dmcf-pid="1PqYydWAy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이민정 아들, 장원영 실물 보고도 무덤덤 "엄마가 너무 예뻐서" ('걍밍경') 09-01 다음 지코, 일본 공연서 "우린 거북선" 열창…"이게 진짜 힙합" 찬사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