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일본 공연서 "우린 거북선" 열창…"이게 진짜 힙합" 찬사 작성일 09-0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LLiFnb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a31d2bd10b9df034157a9c33a60d99de7ee2c57fc4839699c6f9e7c9875457" dmcf-pid="UKllCPhL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코가 일본 도쿄 음악 페스티벌에서 '거북선'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사진=X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oneytoday/20250901185539226pquw.jpg" data-org-width="1200" dmcf-mid="0qSShQlo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oneytoday/20250901185539226pq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코가 일본 도쿄 음악 페스티벌에서 '거북선'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사진=X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cfad4f006ba7b7985439930811fe4cb787a0e27eb6c8ed89099ac054c1a9be" dmcf-pid="u9SShQloHJ" dmcf-ptype="general">가수 지코(32)가 일본에서 '거북선'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b484bd809d96f0340b41f337e02c21dca583caa601c18a6b4767bd7fb9f0ef6" dmcf-pid="72vvlxSgXd" dmcf-ptype="general">지코는 지난 8월30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최대 여름 음악 페스티벌 'A-NATION 2025' 무대에 올라 '거북선'을 열창했다.</p> <p contents-hash="46385b9f4e271c5578cf721d7179274cdc76c431a0b498a912236124bfc109d5" dmcf-pid="zVTTSMvaHe" dmcf-ptype="general">지코가 프로듀싱한 '거북선'은 Mnet '쇼미더머니4' 경연곡으로 '우린 거북선, 다른 배들 통통' '우린 독종, 너흰 그냥 보통' 등 가사가 등장한다. 임진왜란 때 왜군을 물리친 거북선에 자신을 빗대 강인함과 자신감을 표현한 노래다.</p> <p contents-hash="e03de09da277453f4b96922fe040a2fc69014384563a3dd398c748ae95196d10" dmcf-pid="qfyyvRTNtR" dmcf-ptype="general">일본 현지에서 '거북선'을 선곡한 지코의 대담한 행보에 한국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힙합이지" "남들 일본 애니메이션 보고 울 때 난 지코 무대 보고 운다" "이순신 장군님 하늘에서 보고 계시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9dd599452c68141a03e2161a1be53c916bcd86676a25ff1a851f6bd743c0e35" dmcf-pid="B4WWTeyjtM" dmcf-ptype="general">지코의 애국자 면모는 팔에 새겨진 문신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지코는 왼팔에 무궁화와 세종대왕, 세월호 리본 등을 타투로 새겼다. 과거 지코는 "세종대왕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타투로 새겼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aeb29491d8e62cf51dfba08ef09a9d03d31cac0e78daa9b94a6889cb92888b1f" dmcf-pid="b8YYydWAXx" dmcf-ptype="general">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메인래퍼로 활약한 데 이어 프로듀싱 실력까지 인정받았다. 2018년 설립한 KOZ 엔터테인먼트 수장으로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프로듀싱을 전담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40c9150fa7b049b3110628202e2e957cdb1a33f1860bb108f3fbf32caa0421b" dmcf-pid="K6GGWJYctQ"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정국, 잇단 자택침입 피해에 경고 "잘못 발들이면 경찰서行" [종합] 09-01 다음 김갑수 “죽는 역할 별로지만…재벌·임금은 좋아” (짠한형)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