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죽는 역할 별로지만…재벌·임금은 좋아” (짠한형)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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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daily/20250901183817097xhbu.jpg" data-org-width="658" dmcf-mid="bwZJN7j4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daily/20250901183817097xhb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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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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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40dd1f7a1613b4007252b5cbc7840b94a36a380bf8b70e7d2bef90e2935b1e6" dmcf-pid="2pN3qsBWW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갑수, 죽는 역할을 자주 맡아온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0c7cd60cdcb452697a5f8d4581ace256df89b2a420d53ab2b8d986a28995c0f" dmcf-pid="VUj0BObYWD" dmcf-ptype="general">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신동엽 짠한형’에서는 배우 김갑수 일, 근황 토크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2769faa6cbfc3a9d38e6ea4346ba2f66c539b914745356aaf7f36c350300f13" dmcf-pid="fuApbIKGvE" dmcf-ptype="general">김갑수는 평소 죽는 역할을 자주 맡는 경우다. 그는 “자꾸 죽는 거 쓸 거면 다른 사람 써라. 내 옷 줄게”라며 자조 섞인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72211a95d9c1a4f0231cc16a461169ffe5b2b09afe6f2fbf079fbeda13c2c16" dmcf-pid="4L5ijzA8lk" dmcf-ptype="general">이어 김갑수는 자신이 자주 맡은 재벌 총수 역할에 대해 솔직하게 “솔직히 그런 캐릭터는 좋다. 현장 가면 그런 캐릭터는 대우 받는 느낌이 들잖냐. 왕 역할 할 때도 좋다. 사극 보면 사람들이 전부 무릎 꿇는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05ca343f9d69f8b4f8d7e51e6f2183be9be0d67f183a5aaa134b23e52983b0fd" dmcf-pid="8o1nAqc6lc" dmcf-ptype="general">그는 “사실 난 사극 하면서도 하인 같은 역할을 해 본 적이 없다. 마당도 쓸 줄 모른다. 허리를 굽혀본 적이 없다”고 말해 실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ea524c09b2dee0570cff7a8adcf4332a06f7f3f3a0265c1bcea92bb44d9a666" dmcf-pid="6gtLcBkPTA"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beff256c444468cae29f9169d386f13628acba4358ced68ca63c67e627b95b74" dmcf-pid="PaFokbEQyj"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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