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는 증명했고, 이채민은 발굴됐다…'폭군의 셰프' 호평 속 반응 '활활' [엑's 이슈] 작성일 09-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8ppEUl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82692c3444a8b1757341a9cade5a5e9fefa5d59ce55bf0ab2e5998286ca915" dmcf-pid="6w6UUDuS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84139300cbmz.jpg" data-org-width="618" dmcf-mid="VqwxxHMU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84139300cbm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e2dc85bfcaed4ad0e50c5a1364e22a99087ab14d602416354fb4fba92e873bb" dmcf-pid="PrPuuw7vX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폭군의 셰프'가 단 4회 만에 시청률 11.1%를 기록하며 올해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배우들의 활약과 맞물려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db93e43d48def19b6a8c4bfe84e55f89e03f3acb06f56928bc90cacbbdc471c" dmcf-pid="QmQ77rzTY8" dmcf-ptype="general">tvN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 </p> <p contents-hash="ddded29ab7dd3af6eceb635c1ed250a2944b3eb1217884bf99ec1814f04ca539" dmcf-pid="xHjQQGxpY4" dmcf-ptype="general">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11.4%, 최고 13.6%를, 전국 가구 평균 11.1%, 최고 1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2025 tvN 드라마 전체 시청률 1위,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9791715e866d80428aa80725e8747c4bac53fcaea3079c350b292862e9250c" dmcf-pid="ydpTTeyj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84140572vfkn.jpg" data-org-width="550" dmcf-mid="fVA44T8t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84140572vfk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0a5ec54daf16a83a1705bded67eed3cfd2401310e1c34e7a01272f1011b48d" dmcf-pid="WR3SSMvaZV" dmcf-ptype="general">미래에서 온 파리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 연지영 역을 맡은 임윤아는 이번 작품으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f882fd559c662d707aeacfa370d707e8ff23560a9063d5218d63cb31db2f131b" dmcf-pid="Ye0vvRTNt2" dmcf-ptype="general">첫 정통 로코였던 JTBC '킹더랜드'에서 코미디와 로맨스를 오가며 흥행을 이끌었던 그는 이번 '폭군의 셰프'에서도 자연스러운 코미디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고 있다.</p> <p contents-hash="5ac96712d2ee8f489211c007c486b2ff965ce2af4ceab767db3b36363063ef01" dmcf-pid="GdpTTeyj59" dmcf-ptype="general">연지영 역은 현대인 캐릭터로 작품 내 다른 등장인물과 뚜렷한 대비를 이루어야 했지만, 윤아는 이질감 없는 연기로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특히 캐릭터 성격이 활발하다 보니 과하게 느껴질 수 있음에도 윤아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이를 완벽히 소화했다.</p> <p contents-hash="cfd19dc7cfde793880464ea2fa2b0cd2ec71a255dce1a71f574538d1595560c7" dmcf-pid="HJUyydWA1K" dmcf-ptype="general">그 결과 현재까지 드라마 내 대부분 분량을 차지함에도 지루함 없이 극의 재미를 더하며 작품의 전반적인 톤과 재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04705f3d21fccf614e70dd75823983c2a145ee8d27398fb576c069ed6f7345" dmcf-pid="XiuWWJYc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84141862zywp.jpg" data-org-width="1200" dmcf-mid="45VFFA3I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84141862zyw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0d108b6f6b6773e3bc609a0fd139ccc4f1dc483779980fd09303010556067e" dmcf-pid="Zn7YYiGkXB" dmcf-ptype="general">이번 드라마에서 주목할 또 다른 부분은 신예 이채민의 활약이다.</p> <p contents-hash="fc03568005119eabdfa5452a85f72e55898a3381d43a9f45bd2c66f1e4d80c3a" dmcf-pid="5LzGGnHE1q" dmcf-ptype="general">원래 남자 주인공은 '더 글로리', '오징어 게임'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박성훈이었으나 개인 SNS에 '오징어 게임' 패러디 AV 표지 사진을 게시하며 논란에 휘말려 결국 하차했다.</p> <p contents-hash="a3ef9f5780e60c7df4f3763f6b84604caaf215f348d40d9c7fb4a807fbdf0413" dmcf-pid="1oqHHLXDGz" dmcf-ptype="general">그 자리를 이어받은 이채민은 tvN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하이라키' 등으로 얼굴을 알린 신예로 준비 기간이 한 달 남짓에 불과했음에도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았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장면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461d3f8896556a26a2b9ec13fb230eadbc2db889b2f083d9c152457ffa1ba9b" dmcf-pid="tgBXXoZwH7" dmcf-ptype="general">첫 사극 도전임에도 냉혹한 군주의 모습과 사극 톤을 자연스럽게 표현했으며 기존 박성훈보다 임윤아와의 얼굴 케미가 더 잘 어울린다는 평도 나온다.</p> <p contents-hash="110d3e3d643209b473842bdd26fda21561f24ed251ff6d1baea7317c3234b420" dmcf-pid="FabZZg5r1u"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윤아가 너무 귀여움", "윤아가 코믹한 부분을 너무 산뜻하게 잘 살렸음", "남주 바뀐 거 신의 한수", "이채민 현대보다 사극이 더 잘생겨보여", "너무 잘생겨서 놀람", "이채민이 캐릭터를 잘 받아먹음. 그리고 로맨스엔 제발 잘생긴 사람을 써라", "윤아랑 외적으로도 잘 어울리고 진짜 밥 먹여가면서 달래 줘야할 거 같은 연하 느낌이라 역할도 찰떡임"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856e5f363d3fb85d080f6c3ac315ece451abd697be93b7a25312ef9933dd4999" dmcf-pid="3kf33c0CZU" dmcf-ptype="general">이처럼 '폭군의 셰프'는 주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코미디·로맨스 요소가 적절히 결합하며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31a9ea19ccfe37c9978b5f3cc46a45fda4ac51c843b0a279aafe98bd0aca1073" dmcf-pid="0E400kphYp" dmcf-ptype="general">이번 성과는 배우들에게 중요한 입지 강화의 기회가 됐다. 임윤아는 배우로서의 명성을 다시금 증명했고, 이채민은 잠재력 있는 신예 배우로 발굴되며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p> <p contents-hash="f25b172749561c6288265bd5d7c3b4fdcea1350784e74c58f10faa1266f4a3ee" dmcf-pid="pD8ppEUlZ0"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tvN </p> <p contents-hash="4b9d22b98757234c88b0cef0a9868d37884eb49c261e436e0410d2e5479a50ab" dmcf-pid="Uw6UUDuSX3"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법조계 연하남 만나더니…서유리, 로펌 비서 자격증 취득 [RE:스타] 09-01 다음 "완치 안되는 병” 김보성, 시각장애 이어 희귀 난치병 투병 [핫피플]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