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폐업’ 양치승, “15억원 재산 피해”…법 개정 운동 벌인다[MD이슈] 작성일 09-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jTw2rRE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c937128a410d2ce202eeacb67d80a08b3c7bbec3d46980b0f2406f18094fc9" dmcf-pid="yzpQBObY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치승./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183113425aahr.jpg" data-org-width="500" dmcf-mid="PrWfUDuS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183113425aa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치승./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800efce6f9cc2bf463f2454a8c328d384781d1907c28953967299e260f7c9e" dmcf-pid="WqUxbIKGO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헬스 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이 법 개정 운동에 나선다.</p> <p contents-hash="62906452d9ef2662e8fc625e2be582ed6390ad27679077e716409794dc67a693" dmcf-pid="YBuMKC9HE7" dmcf-ptype="general">그는 1일 개인 계정에 “최근 저는 공공시설의 운영 구조와 행정의 허점 속에서 예고 없는 퇴거 통보와 막대한 재산 피해를 겪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ed6989a33287e11e6e71b3ff05ce37329e607636d7a49de4bd77802027644f1a" dmcf-pid="Gb7R9h2XIu" dmcf-ptype="general">이어 “이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은, 이 문제가 결코 저 한 사람의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기부채납된 공공시설에 입주한 많은 임차인이, 제대로 된 고지 없이 계약이 무효 처리되거나 퇴거 명령을 받으며 생계 위협을 겪고 있다는 현실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0b092d707680d5f17447bace29e58ab325a574a8ed4965e0b652cdadf59b811" dmcf-pid="Hb7R9h2XDU" dmcf-ptype="general">그는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래서 저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 개정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bf5fcc38df10a35de97ac9f4884902e8e8201fda35959e07907cf50e13f6d6" dmcf-pid="XKze2lVZ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치승 글./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183114725dlqf.jpg" data-org-width="640" dmcf-mid="QWh0WJYc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183114725dl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치승 글./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e1ca3897b311518987d1a696cc44921e27b379ba7c7eda20dd9fcd80afa095" dmcf-pid="Z9qdVSf5m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임차인들이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고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이 법이 개정되어야 한다”면서 “이 청원이 국회에 정식 접수되려면, 국회청원심사규에 따라, 먼저 등록일부터 30일 이내에 100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 요건을 충족하면 청원이 공개되며, 공개 후 30일 이내에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정식 국민동의청원으로 성립 되어 국회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73c61dece3f44b1608b4aaa79486d1ac250a9243071aee6585b2fefdb4bc6a6" dmcf-pid="52BJfv41m3"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여러분의 작은 클릭 하나가 공정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면서 법 개정 운동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c0e35d8061a4e4aefaf1ea8a7c40f3af4ecb0790ef545508af00ce5c23c747a3" dmcf-pid="1Vbi4T8tsF" dmcf-ptype="general">앞서 양치승은 지난 2019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공영주차장 건물에 헬스장을 오픈했다.</p> <p contents-hash="ac68581610dfe969d0d73b736a9664706fedd53249446c20884d6814f33ec131" dmcf-pid="tfKn8y6Fwt" dmcf-ptype="general">팬이라고 밝힌 A씨는 계약을 진행하며 양치승에게 “10년, 20년 오래 하라”라는 응원도 건넸다. 양치승은 이후 4년간 문제 없이 두 차례 계약을 연장하며 체육관을 운영했다.</p> <p contents-hash="f2c71b28840cd9ee9d2962730f8f340462752bddf5d696bb090fc63676760083" dmcf-pid="F49L6WP3I1" dmcf-ptype="general">그러나 2023년 1월 두 번째 재계약 후 “건물을 무단 점유하고 있다”는 강남구청의 퇴거 통보와 변상금 청구가 날아왔다. 이에 양치승은 뒤늦게 등기부등본을 확인했고, 팬이자 임대인 A씨가 사기친 것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bf8d90e1e40172199e36abfdcc92fa488eb9948c4428d4f721ebc182d576f351" dmcf-pid="382oPYQ0O5"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8월 21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15억원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면서 “나와 비슷한 피해자가 너무 많다. 다신 이런 억울한 부분이 안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1살이라고? 이선희 근황 포착…여전한 동안 미모 '깜짝' 09-01 다음 '일진 의혹' 나나까지 끌올됐다…'일탈'만 즐긴 고민시, 학폭 해명에 엇갈린 반응 [TEN스타필드]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